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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강에서 홀로 낚시질하며[春江獨釣]


 당(唐) 대숙륜(戴叔倫·732~789) / 홍상훈 고르고 옮김  


봄강에서 홀로 낚시질하자니

봄강 운치 유장하기만 하네

한가닥 안개 풀밭 서려 푸르고

꽃 싣고 흐르는 강물 향기롭네

마음이야 모래밭 새들과 같고

덧없는 인생 조각배에 맡기네 

연잎옷 먼지에 물들지 않으니

창랑 물에 씻을 필요 있으랴


獨釣春江上, 春江引趣長.

斷烟棲草碧, 流水帶花香.

心事同沙鳥, 浮生寄野航.

荷衣塵不染, 何用濯滄浪.



  1. 이사부 2018.04.25 18:57 신고

    저 배에 앉아 노를 저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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