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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 & 漢文&漢文法

자꾸 뜯는 편지

by taeshik.kim 2018.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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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이는 그리움[秋思]    


당唐 장적張籍(768~830)


洛陽城裏見秋風 낙양성에 가을 바람 일어나기 시작해 

欲作家書意万重 집으로 편지 쓰는데 갖가지 상념 이네 

復恐忽忽説不盡 혹시 서두르다 할 말 하지 못했나 싶어 

臨行人発又開封 길 떠나는 사람 붙잡고 편지 다시 뜯네



개시끼, 처녀 적에 나타나지 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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