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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 & 漢文&漢文法

주인은 산에 가고 개새끼만 날 반기네

by taeshik.kim 2018.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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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담 주인을 찾아갔다가 만나지 못하고[尋菊花潭主人不遇]


[唐] 맹호연孟浩然(689∼740) 

발걸음 국화담에 이를 즈음
마을 서쪽으로 해 이미 기울었네

주인은 중양절 맞으러 산에 가고
닭이랑 개만 부질없이 집 지키네

行至菊花潭, 村西日已斜. 主人登高去, 雞犬空在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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