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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사전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과 도홍경(陶弘景)의 본초경집주(本草經集注)                       <신농본초경이 최고품으로 꼽은 약초 인삼(人蔘)>《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은 현존하는 중국 가장 오래된 전문 본초학서다. 그 성립 연대는 이론이 분분하나 기원전 1세기 무렵 전한 말기가 아닐까 한다. 본초(本草)란 글자 그대로는 근간이 되는 풀이란 뜻이니, 예서 본초는 말할 것도 없이 약초를 말한다. 신..
무상비요(無上秘要) 운급칠첨(雲笈七籤) 정통도장(正統道藏) 도교의 3대 경전 결집이다. 정확히는 3대 경전집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 하면 보통 경전이라 하면 개개 경전을 의미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3대 경전은 경전들을 모아 분류하고 편집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불교에 빗대어 말한다면 대장경(大藏經)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첫째, 무상비요(無上秘要)이니, 이는  북주(北周) 무제(武帝) 우문옹(宇文邕. 재위 561~578)이 통도관通道觀 학사學士에게 명해 편찬케 했..
《원화군현도지》(元和郡縣圖志) <唐朝疆域 : from https://zh.wikipedia.org/wiki/%E5%94%90%E6%9C%9D#/media/File:%E5%94%90%E6%9C%9D%E7%96%86%E5%9F%9F%EF%BC%88%E7%AE%80%EF%BC%89.png약칭 《원화군현지》(元和郡縣志)라고도 한다. 중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완비된 전국 지방지리 총서로서 전 40卷이다. 체례가 완비됐으며, 전국을 커버하니 100道 47鎭을 綱으로 삼고, 府/..
《괄지지(括地志)》 애초 전 550권이며 서략(序略) 5권이 더 있었다. 당초(唐初) 태종(太宗) 이세민(李世民)의 넷째 아들로 위왕(魏王)에 책봉된 이태(李泰)가 주편한 거질 지리서(地理書)다. 《한서(漢書) 지리지(地理志)》와 고야왕(顧野王)의 《여지지(與地志)》의 양대 先代 지리서를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형태의 지리서 체례를 열었다고 평가되며 여기에서 이룩한 지리서 편찬 전통은 후대의 《원화군현지(元和郡縣志)》와 《태평환우기(太平圜宇記)》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미 ..
《삼보황도(三輔黃圖)》 6권                            <삼보황도 서문>  원저자는 불상이며 성립 연대 또한 알 수 없으나 東漢 末 이전이라는 견해가 유력하다. 三國시대 魏人인 여순(如淳)의 《한서주(漢書注)》에 이미 인용되기 때문이다. 《수서 경적지(隋書經籍志)》에서 처음으로 존재를 드러내니 이때는 一卷本 《三輔..
《태평어람(太平御覽)》                       <태평어람> 太平御覽 一千卷 宋 李昉 等 編纂http://www.guoxue.com/wenxian/leishu/0001.htm北宋시대 전기에 국가에서 편찬한 ‘四大書’ 중의 하나이다. 《四庫全書總目提要》에서 이르기를 “宋李昉等奉敎撰. 以太平興國二年受詔, 至八年書成. 初名《太平類編》, 後改名爲《太平御覽》...
극락(極樂) 산스크리트 原語는 “樂이 있는 곳”이라는 의미로서 아미타불(阿彌陀佛)이 住하는 世界를 가리킨다. ‘極樂世界’ ‘極樂國土’라고도 한다. 漢譯 佛典에서는 ‘수마제’(須摩題) ‘수가마제’(須呵摩提) 등이라고 音寫하며, ‘안락(安樂)’‘안양(安養)’이라고 의역되기도 한다.漢語인 ‘極樂’은 중국고전에서는 매승(枚乘)의 ‘상서간오왕’(上書諫吳王‘(『文選』39) 등지에 보이는데, 그 의미는 “더 이상 없는 즐거움”이다. 또 班固의 『西都賦』 등지에도 보이는데 “..
왕흠약(王欽若) 왕흠약(王欽若. 962~1025)은 자(字)가 정국(定國)이며 북송(北宋) 신유(新喩) 출신이다. 신유는 지금의 新餘東門王家 자리다.18세에 《평진부론(平晉賦論)》을 지어 문명을 떨쳤고, 북송 태종(太宗) 순화(淳化) 3년(992)에 실시된 순화 진사 갑과(淳化 進士 甲科)에 급제해 관직에 진출했다. 이후 한림학사(翰林學士)와 참지정사(參知政事) 등을 거쳐 재상인 동평장사(同平章事)에까지 관직이 이르렀다. 경덕(景德) 원년(1004) 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