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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 & 漢文&漢文法

태수님 껄떡거리지 마오..이백(李白)의 자야오가(子夜吳歌)

by taeshik.kim 2018.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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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白의 ‘子夜吳歌’ 4首 중 春歌다.


秦地羅敷女 진나라땅 나부라는 여인

采桑綠水邊 푸른 강가에서 뽕을 따네 

素手青條上 고운 손 파란 가지에 올리니

紅粧白日鮮 붉은 화장 햇살에 희게 빛나네  

蠶飢妾欲去 누에가 배고파요 저는 가요 

五馬莫留連 태수님 껄떡거리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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