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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보내며(送春) 2수 중 둘째 


   송(宋) 이광(李光·1078~1159) / 김영문 고르고 옮김 


뭇 꽃은 다 지고 버들솜 날리니 

밭둑엔 행락객 점점 드물어지네

오늘은 강나루서 가는 봄 보내니

내년엔 버들 가지로 돌아왔으면


群花落盡柳綿飛 

陌上遊人去漸稀 

今日江津送春去 

明年還向柳梢歸 






봄날 즉흥시(春日卽事) 9수 중 둘째

 

   송(宋) 이천(李廌)


신록 그늘 짙어만 가는데

스러지는 붉은꽃 드문드문

저 빗속 무수한 버들솜은  

떨어지는 꽃잎과 같이 나네


新綠陰將就 

殘紅在亦稀 

雨中千點絮 

來伴落花飛


중문학도 김영문 선생 페이스북 포스팅 번역을 운율을 살려 내가 살짝 손을 봐서 전재한다. 



  1. 연건동거사 2018.04.18 04:53 신고

    굉장한 묘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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