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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4

도돌이? 16년 만에 다시 등장한 문화재 지정번호 개선방침 문화재 지정번호제도 개선해 서열화 오해 없앤다 임동근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8 11:29:18 문화재청 신년 업무추진계획…자연유산·수중문화재 등 개별법 제정 추진 장애인 문화유산 접근성 강화·고궁박물관에 로봇해설사 도입 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48234034500 문화재 지정번호제도 개선해 서열화 오해 없앤다 문화재청 신년 업무추진계획…자연유산·수중문화재 등 개별법 제정 추진장애인 문화유산 접근성 강화·고궁박물관에 로봇해설사 도입(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우리나라 국보 제1호는 숭 k-odyssey.com 올해는 문화재청이 문화재관리국이라는 이름으로 문교부 외국으로 독립한 지 60년이 된다. 이를 염두에 두고 문화재청이 '문화재정.. 2021. 2. 10.
Main Gate of Seoul / 숭례문 / 崇禮門 Also called Namdaemun 남대문 南大門, Sungryemun 숭례문 崇禮門 was the main and south gate of Seoul City Wall 한양도성 漢陽都城 during the Joseon 조선 朝鮮 dynasty. Today the gate is one of symbols representing Korea as well as Seoul. 2019. 11. 3.
남대문 복원 5년 3개월은 기록적인 공사기간이었다 November 28, 2013에 쓴 글이다. 당시 남대문, 곧 숭례문 복원을 두고 말이 많았거니와, 단청 부실로 촉발한 광범위한 숭례문 복원을 둘러싼 사태에 참다참다 싸지른 글이다. 현재도 참고할 만하다 해서 전재한다. 다만 '놈' 등이라고 쓴 대목은 '者' 등으로 바꾼다. ================= 남대문이 불타고 오년삼개월만에 복원한 일을 두고 무리한 공기단축과 이에 따른 졸속복원이라는 말이 근거도 없이 횡행한다.저들이 이르기를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한데 저런 주장하는 그 어떤 者도 옛날엔 어떠했는지 설명하는 者가 단 한 者 없음이 기이하고 신이할 뿐이다. 대규모 공사 실상이 어떠했는지 단 한 者라도 조사를 해보고 저 따위 소리해야 한다. 경주 남산신성, 진평왕때 육개월만에 저 .. 2019. 4. 28.
훈민정음과 훈민정음 해례본은 다르다 문화재 분야에서 때마다 빈발하는 주장 중 하나가 국보 1호를 교체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것을 교체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항용 말하기를 국보 1호가 주는 상징성이 있으므로, 남대문(숭례문)으로는 그 상징성을 충분히 보여줄 수 없으니, 한민족 가장 위대한 발명품인 훈민정음으로 바꾸자고 말한다. 실제 이를 교체하기 위한 움직임이 노도怒濤와도 같아, 문화재청이 그에 끌려들어가 이를 위한 설문조사라는 것을 하기도 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실제 이를 문화재위원회 심의에 부의했다가 무산된 일도 있으니, 내 기억에 그런 근자의 가장 가까운 시도가 유홍준 문화재청장 시대에 있었다. 이들에게 국보 1호니, 보물 1호니, 사적 1호니 하는 것들은 단순한 행정관리번호에 지나지 않는다는 반론도 이제는 필요 없어, 그건 이젠 잘 .. 2018.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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