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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독국2

경산 하양 목관묘 발굴(2017) 성림문화재연구원이 2017년 조사한 경산 하양 목관묘다. 당시 발굴소식은 이랬다. 2017.11.23 13:32:18 2천년전 압독국 왕릉급 무덤 발굴…"규모·부장품 압도적"(종합2보) 경산 하양읍서 목관묘 나와…부채 3점 발견은 최초 치아·두개골 등 인골 남아 있어…중국제 청동거울·동검 등도 출토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2천년 전 경북 경산 일대를 지배한 압독국(押督國) 시대의 왕릉급 무덤으로 추정되는 목관묘(木棺墓·나무널무덤)가 발견됐다. 이 무덤은 기원 전후에 한반도 남부에서 유행한 통나무 목관묘로, 규모나 부장 유물이 동시대 다른 무덤을 압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무덤을 둘러본 전문가들은 이 목관묘가 창원 다호리 1호 목관묘와 경주 조양동 38호 목관묘의 중간 단계 무덤으로, 경산 압량.. 2020. 11. 23.
초기 신라의 소국 정벌 신라 성장사는 곧 무력 정벌항쟁의 역사였음을 엿본다. 특히 초기 신라사를 볼 적에 주변 소국 정벌이 매우 활발했다. 신라가 초기 역사에서 자국 영토로 편입한 주변 소국으로는 다음이 보인다. 아래는 추후 보강할 대목이 적지 않다. ① 우시산국(于尸山國)·거칠산국(居柒山國) : 탈해니사금(57∼79 AD) 거도(居道)는 탈해니사금(脫解尼師今) 때(재위 57∼79 AD)에 벼슬하여 간(干)이 되었다. 그때 우시산국(于尸山國)과 거칠산국(居柒山國)이 이웃 지경에 개재(介在)하여 자못 나라의 근심이 되었는데…이에 병마를 출동해 쳐들어가 두 나라를 멸했다.(《三國史記》권 44, 列傳 4, 居道) 台植案 : 둘 다 山이라는 표기가 들어가 있어, 그러한 산을 낀 지역에 자리잡은 소국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201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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