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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11

거짓말 자판기들이 추진하는 가짜뉴스처벌법 '언론 징벌적 손해배상' 추진에 "언론 위축·법체계 혼란" 지적 송고시간2021-02-24 16:51 김준억 기자 언론진흥재단·언론법학회 긴급토론회…"피해 구제 현실화" 찬성 www.yna.co.kr/view/AKR20210224151000005?section=culture/media '언론 징벌적 손해배상' 추진에 "언론 위축·법체계 혼란" 지적 | 연합뉴스 '언론 징벌적 손해배상' 추진에 "언론 위축·법체계 혼란" 지적, 김준억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1-02-24 16:51) www.yna.co.kr 이에 대해서는 이미 아래 글을 통해 얼토당토 않다는 내 생각을 충분히 표명했으므로 중언부언을 피한다. 양날의 칼 가짜뉴스처벌법, 권력에만 유리 '언론 징벌적 손해배상' 추진에 "언론 위축·법체계.. 2021. 2. 24.
양날의 칼 가짜뉴스처벌법, 권력에만 유리 與 '가짜뉴스 처벌법' 속도…"언론사·포털 징벌손배"(종합) 與 '가짜뉴스 처벌법' 속도…"언론사·포털 징벌손배"(종합) | 연합뉴스 與 '가짜뉴스 처벌법' 속도…"언론사·포털 징벌손배"(종합), 김동호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1-02-08 17:46) www.yna.co.kr 현재의 여권이 주도하는 이 법률안은 초가삼칸 다 태울 수도 있다. 물론 그 취지야 얼마나 그럴 듯하게 보이는가? 그런 점에서 그 법률이 표방하는 정신은 어느 정도 일정한 정당성이 있다. 다만, 이는 양날의 칼날이다. 그것은 이를 추진하는 의도가 무엇보다 대단히 불손한 까닭이다. 그 불손함은 정권 혹은 힘의 균형이 바뀌면 언제건 거꾸로 그 반대세력을 억누르는 무기로 둔갑한다. 내가 왜 이를 불손하다 말하는가? 이를 법률화하려.. 2021. 2. 8.
오보와 가짜뉴스 둘은 다르다. 목적성이 개입하느냐 아니냐가 둘을 가르는 절대 준거다. 오보는 목적성이 없다. 여러 이유로 오보가 발생하며, 이 오보는 기자에겐 숙명과도 같아 글쓰기에 비유하면 오타다. 오타는 내고 싶어 내는 것이 아니다. 가짜뉴스는 자신이 노리는 목적 아래 팩트를 조작한다. 그렇다면 오늘 하루죙일 달군 윤석열의 김학의 별장 출입이라는 모 언론보도는 오보인가 가짜뉴스인가? 돌아가는 꼴 보니 오보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 보도를 접하고 그 보도를 읽어보니, 이 기사는 기사로서는 모름지기 갖추어야 하는 요건을 모조리 결여했다. 제정신이라면 이런 팩트로는 이런 보도 못한다. 대체 무슨 정신으로 그 언론이 이리 보도했는지 나는 도통 감조차 잡히지 않더라. 이런 식의 취재는 제정신인 부장, 제정신인 편집국장이면 .. 2020. 10. 11.
한겨레 윤석열 김학의 별장 보도는 오보인가 가짜뉴스인가? 팩트에 기반하지 않는 언론보도를 두고 흔히 오보와 가짜뉴스라는 말이 남용되거니와, 이 둘은 목적성에 따라 현격히 다르다는 점은 나는 여러 번 지적했다. 다시 말해 목적성이 개입하지 아니하는 실수 혹은 오독을 오보라 하며, 어떠한 목적성을 기대하면서 그 목적성에 맞추어 팩트를 비틀거나 오용하는 일을 가짜뉴스라 한다. 기자는 항용 오보의 위험성에 노출되고, 실제 오보를 더러 하니, 출판계 오자 탈자처럼 숙명처럼 오보의 위험성을 안고 산다. 이 오보는 분명 기자의 책임이지만, 그럼에도 그 책임성이라는 측면에서 정상참작할 만한 대목이 적지 아니해서 실제 커다란 징계 같은 불미스런 일로 발전하는 일은 드물다. 물론 이런 오보도 사안에 따라 심각성을 초래하기도 하는데, 오보는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는 당위에는 어.. 2020. 5. 23.
정보의 독점과 가짜뉴스 예상대로?…싱가포르 정부 '가짜 뉴스법' 야당에 잇따라 적용송고시간 | 2019-12-16 12:53"친정부 신문 기사 인용해도 '가짜' 딱지"…4건 전부 야당ㆍ반정부 인사 겨냥 이 가짜뉴스법을 시행한 싱가포르에서 실제 그 법이 적용되었을 적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주는 극명한 실례다.이런 가짜뉴스법을 한국에서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법 있는 것으로 알거니와, 실제 그것이 나타난 사례도 있으니 법무부에서 조국 체제에서 급조한 오보 대응 시행지침인지 하는 그 따위 걸레 같은 법이 있다. 뭐 이렇게 말할지 모른다. 그렇다면 너는 가짜뉴스를 허용하자는 거냐? 우리가 싱가포르랑 사정이 같냐?그에 대해서는 내가 대답할 가치조차 없다고 본다. 다만 싱가포르는 독재 성향이 강한 사회라서 저런 부작용이 있다.. 2019. 12. 16.
기성언론을 공격한 대안언론, 그 절대의 존재기반은 편파성당파성 '입지 흔들' 기성 언론사, 안팎의 공격에 직면하다송고시간 | 2019-11-02 08:00KBS vs '알릴레오'·지상파 vs 종편 구도로 본 언론계 양상"기성 언론 신뢰 급락…정해진 수익 나눠먹기 속 갈등 심화" 이 기사가 다룬 현상이 비단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나, 조국 게이트가 한창 전개하는 와중에 기성 언론에 대한 불신은 더욱 깊어진 반면, 그 대안으로 '알릴레오'가 대표하는 이른바 1인 유투브방송을 필두로 하는 대안 언론이 급속도로 그 틈바구니를 파고 들며, 영향력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그런 공격에 지금껏 이른바 기성언론은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가장 가깝게는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으로 대표하는 인터넷기반 언론이 급성장할 때도 기성언론에서 위기감이 다대했지만, 그 철옹성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분.. 201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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