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교지2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이 마련한 특별전 조선시대 관리 임명문서 ‘고신告身’ 이 특별전은 우리 공장에서도 소개가 이뤄졌으니 아래 박상현 기자 보도가 그것이다. 조선시대 관리 임명장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박상현 / 2021-05-25 18:50:31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고신'(告身) 기획전 이 보도 토대가 된 한국학중앙연구원 보도자료를 첨부한다. 조선시대 임명문서 ‘고신(告身)’의 숨겨진 이야기 ◇ 2021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기획전 ‘고신(告身), 조선시대의 임명문서 읽기’ 개최 ◇ 중국부터 조선까지 ‘고신’ 문서를 통해 동아시아의 통치시스템과 문화사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 □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장서각과 타 기관에 소장되어 있는 ‘고신’을 중심으로 관련 문헌 자료를 모아 2021년 장서각 기획전 ‘고신(告身), 조선시대의 임명문서 읽기’를 개최한다. .. 2021. 5. 28.
조선시대 고문서 청원서 양식 고문서도 성격에 따라 다르거니와 이는 관에 제출하는 문서 양식이다. 이런 고문서가 주로 해당 청원에 대해 기관 혹은 기관장이 처분한 내용까지 같이 담긴 형태로 남았다. 이런 문서가 다른 문서에 견주어 많은 까닭은 그것이 예외없이 쟁송에 대한 관의 판결이기 때문이다. 증빙서류이니 오죽 보관을 잘 해야겠는가? 이런 문서 말고 관직 관위 임명 승급 등을 증빙하는 이른바 교지敎旨도 무더기로 남았다. 이 역시 증빙서류이면서 가문의 내력과 역사를 증언하는 까닭이다. 사진은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박물관 비름빡 안내판이다. 관람자를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전시기법이다. 2018. 12.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