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수로 제사1 김갱세(金賡世) 금관가야 시조 김수로 17세 손으로 신라 문무왕 시대에 그 제사를 받들었다. 당시 관위는 급간이었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紀異) 제2 가락국기(駕洛國記) : 신라 제30대 법민왕(法敏王) 용삭(龍朔) 원년 신유(辛酉. 661) 3월에 왕이 조서를 내렸다. “가야국(伽耶國) 시조(始祖)의 9대손 구형왕(仇衡王)이 이 나라에 항복할 때 데리고 온 아들 세종(世宗)의 아들인 솔우공(率友公)의 아들 서운(庶云) 잡간(匝干)의 딸 문명황후(文明皇后)께서 나를 낳으셨으니, 시조 수로왕은 어린 나에게 15대조가 된다. 그 나라는 이미 없어졌지만 그를 장사지낸 사당은 지금도 남아 있으니 종묘(宗廟)에 합해서 계속하여 제사를 지내게 하리라.” 이에 그 옛 터에 사자(使者)를 보내서 사당에 가까운 상전(上田) 30경(頃.. 2018.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