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대가리1 강수(强首) 신라 중기 때 명문장가. 중원경 사량 사람으로, 나머 석체 아들이다. 선조는 임나가야다. 머리가 툭 튀어나와 소대가리 같다 해서 저리 이름 지었다. 태종무열왕 때 당에서 보낸 외교문서를 해독하고, 문무왕 때는 당나라 옥에 갇힌 문무왕 동생 김인문 석방을 청원하는 표문을 지었다. 사찬으로 승진해 해마다 조 200섬을 받았다. 삼국사기 권 제7(신라본기 제7) 문무왕 하 : 13년(673) 봄 정월에...강수(强首)를 사찬으로 삼고 해마다 조[租] 200섬을 주었다.삼국유사 권제2 기이(紀異)2 문호왕(文虎王) 법민(法敏) : 신라 왕은 문준이 말을 잘해서 황제도 그를 용서해 줄 뜻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강수(强首) 선생에게 명하여 인문의 석방을 청하는 표문(表文)을 지어 사인(舍人) 원우(遠禹)를.. 2018.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