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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민3

당나라 군대를 발언하신 대통령님, 억울한 이세민님 윤 대통령은 "제도가 잘 돼 있고, 무기가 좋은 게 나왔고, 교육은 다 받았는데, 실제 훈련을 안 하면 그 군대는 당나라 군대"라며 "민방위 훈련 같은 것을 그냥 하지 말고, 일반 국민과 관계 공무원이 하는 것을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2023. 1. 28.
이세민 성군 만들기, 메뚜기를 씹어먹는 황제 《자치통감資治通鑑》 권 제192 당기唐紀8 고조신요대성광효황제지하高祖神堯大聖光孝皇帝下之下 정관貞觀 2년 무자(戊子·628) 여름 4월 조가 수록한 황제 이세민李世民에 얽힌 일화다. 畿內有蝗。辛卯,上入苑中,見蝗,掇數枚,祝之曰:「民以谷為命,而汝食之,寧食吾之肺腸。」 舉手欲吞之,左右諫曰:「惡物或成疾。」 上曰:「朕為民受災,何疾之避!」 遂吞之。是歲,蝗不為災。수도권에 메뚜기 떼가 나타났다. 이달 신묘일에 황상이 금원으로 들어갔다가 메뚜기를 보고는 몇 마리 잡아 저주하기를 “백성은 곡식을 목숨으로 여기지만 네 놈들이 그걸 먹어치우는구나. 차라리 내 폐장을 먹을지어다”고 하고는 손을 들어 그것을 삼키려 하니 좌우 신하들이 간했다. “더러운 요물이라 몸에 탈이 날까 두렵습니다”. 황상이 말하기를 “짐은 백성을 위해서는 재.. 2018. 12. 17.
[추적, 한국사 그 순간 -11-] 이세민-김춘추 외교 밀약 문무왕, 초강대국 唐에 당당히 맞서 한민족 토대 마련[중앙선데이] 입력 2017.04.02 02:39 수정 2017.04.02 03:47 | 525호 23면 신라가 일통삼한(一統三韓)을 위해 국운을 건 전쟁에 나섰을 때, 당(唐)은 유일한 세계제국이었다. 당시 당은 냉전시대 동서 양쪽을 양분한 맹주들인 미국과 구소련을 합친 것보다 더 큰 힘을 비축한 세계제국이었다. 혼자 힘으론 숙적 백제와 고구려를 상대하기 버거웠던 신라는 이 세계제국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일통삼한 전쟁으로 나아가기로 하고, 이를 위한 가속페달을 밟기 시작한다. 당과 연합한 신라는 660년 백제를 정복하고, 668년에는 마침내 고구려마저 쓰러뜨림으로써 통일을 달성한다. ‘평양 이남의 백제 땅은 신라 차지’밀약 깨고 야욕 드러낸 당에 맞서.. 2018.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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