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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2

서양 호박귀신 할로윈이 삼킨 대한민국 핼러윈이 삼킨 거리두기…이태원·홍대·강남 인파로 북적 2020-10-31 19:17 클럽 문 닫자 주점 등으로 몰려…"몇 달 새 가장 사람 많은 날" 핼러윈이 삼킨 거리두기…이태원·홍대·강남 인파로 북적 | 연합뉴스핼러윈이 삼킨 거리두기…이태원·홍대·강남 인파로 북적, 임성호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0-31 19:17)www.yna.co.kr 꼰대라 해도 할 말은 없지만 나 역시 저와 같은 광란에 거부감이 많다. 언제부터 서양호박귀신 놀음이라고 하는 그런 반발 심리 말이다. 글타고 어찌 하겠는가? 지들이 좋다고 지들이 즐긴다는데 그렇다고 조선시대처럼 신유박해를 할 수도 없잖은가? 하긴 bts 두고 세계가 광분하는 일도 저런 관점에서 보면 웃기기는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혹자는 저에 견준 우리네.. 2020. 10. 31.
불교의 쇠퇴는 비익형秘匿形 군주를 강화했다 고려시대는 불교국가라 해도 다름이 없으니, 이른바 정통 유학자라는 자 중에는 시대 분위기를 읽지 못하고 요즘 한국사회 일부 개독이 여타 종교에 대하여 취하는 발본색원적인 사상을 지닌 이도 없지는 않았지만, 이는 찻잔 속 태풍이라 대부분은 불교에 대하여 관대했으며, 양교 조화를 꾀했다. 하지만 조선왕조가 건국하면서, 그 건국 주체 세력이 성리학으로 무장한 이 천지라, 주희라는 요망한 이는 그 자신 중 노릇을 했으면서도 불교에 대해서는 불구대천 원수로 삼았으니, 그를 조술한 자들은 신통방통하게도 고려가 멸망할 수 밖에 없으며, 조선이 건국할 수밖에 없던 정당성을 불교에서 찾았으니. 그리하여 불교에 대해서는 시종하여 부패의 온상으로 지목하여 그것을 퇴출하고자 안간힘을 썼다. 한데 우리가 이에서 주목해야 할 점.. 201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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