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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예배강행했다가 체포된 미국 목사, 그리고 그 신이한 한국과의 접신

by taeshik.kim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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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형교회 목사, 코로나19 지침 어기고 예배 강행했다가 체포

송고시간2020-03-31 08:18

정윤섭 기자

트럼프 열혈 지지 복음주의 목사, 불법집회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Rodney Howard-Browne



법 적용에 예외가 있음 안된다. 목사건 신부건 승려건 말이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소재하는 '리버' 교회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 목사가 주정부 명령을 어기고 전날 29일 신도 수백명을 모은 예배를 두차례 열었다가 체포된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라는 명령은 어겼다가 이리된 것이다. 


주 사법당국은 불법 집회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위반한 혐의로 로드니를 기소했다.


주 정부는 행정명령을 통해 10인 이상 모임을 금지했다. 


그에 대한 변명을 들어보자. 


로드니는 교회가 필수 시설에 해당하는 만큼 행정명령 시행 대상이 아니라고 했단다. 교회 또한 성명을 내고 "교회는 두려움과 불확실성 속에서 위안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필수 서비스 시설"이라며 "교회 문을 닫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대들었다고. 


로드니는 2017년 7월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한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목사 17명 가운데 한 명으로, 트럼프 열렬 지지자라 한다. 


뉴욕센트럴파크에 들어선 야전병원



이를 통해 흔히 대한민국 사회에서 개신교가 왜 저러한가 하는 시말을 포착한다. 그 전통은 강렬한 미국주의 전통에 뿌리박거니와, 특히 그 복음주의는 구한말과 식민지시대에 집중 한반도에 이식했으니, 그네들에 의한 직접 전파와 미국 유학으로 통해 그 문화를 접한 이들에 의한 수입이라는 경로를 통한 일이 많다. 


왜 교회는 특별한가 하는 논리가 우리네 개신교가 내세우는 그 논리와 사전에 짠 것도 아닌데 똑같음은 우연이 아니다. 


저 친구 좀더 검색창 돌리니 위키에 걸리는 이 친구 로드니 하워드-브라운 인갑다. 


Rodney Howard-Browne (born June 12, 1961)[unreliable source?] is a South African-born American Christian preacher and evangelist from the pentecostal wing of the protestant evangelical church. He is a pastor of The River at Tampa Bay, a church which he and his wife founded in 1996, and heads Revival Ministries International. He has resided in Tampa, Florida since the mid-1990s. His revival meetings are known for congregants breaking into "holy laughter".


이 분이 이런 말도 하셨다고....


Rodney Howard-Browne: Coronavirus Pandemic Is a Globalist Plot to Kill People With Vaccines

Kyle MantylaBy Kyle Mantyla | March 16, 2020 10: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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