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본문 바로가기

기고문

두 박 대통령이 사랑했던 곳, 경주 출처 : 《시사IN》 2016년 07월 29일 금요일 제462호두 박 대통령이 사랑했던 곳, 경주박정희 대통령은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유별났다. ‘단군 이래 그랬던 적이 없었다’고 할 만큼 문화재가 각광을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자 문화재계는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숭례문 부실 복구로 물거품이 되었다.김태식 (국토문화재연구원 연구위원·문화재 전문 언론인) 2016년 07월 29일 금요일 제462호집권 4년차인 박근혜 대통령은..
세한도에서 생각하는 문화재 ‘원형’ <세한도와 그 추사 발문>아래는 《서울아트가이드 Seoul Art Guide》 2018. 04(통권 196호) 48쪽에 실린 기고문이다. 지면 혹은 교정 단계에서 일부 덜어내기나 교정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전체 대의에는 변함이 없다. 이 문제는 내가 더러 말한 적이 있으나, 이 자세는 우리 문화재 현장에서 이 문제가 교정되지 않는 한 언제나 문제삼으려 한다. 세한도에서 생각하는 문화재 ‘원형’   &nb..
낙산사 화재보도 '판박이'.. 언론 먼저 반성을 2월11일을 '문화재 방화의 날'로 정하자고 제안했다는 어떤 정치인의 말은 귀를 의심케 한다.2005년 4월5일 식목일 산불로 낙산사가 불탔을 때도 똑같은 말이 나오다가 작대기로 얻어맞은 거북이 머리마냥 쑥 들어가고 말았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여러 모로 숭례문 화재는 낙산사의 재방송이다.그 대책이라며 언론매체가 각계의 이름을 빌려 쏟아내는 제안들이란 것도 실상 다를 데가 없다.획기적인 문화유산 재난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당위의 외침, 그것을 구체..
국외소재 문화재, 어찌할 것인가 2014년 1월 제348호
알퐁스 도데 <마지막 수업>의 진실 <Alphonse Daudet>아래는 2002년 오마이뉴스 기고문이다. 이에서 제시한 문제의식을 정식으로 다룬 학술논문도 나중에 나왔더라만......  알퐁스 도데 <마지막 수업>의 진실도데의 추악한 내셔널리즘과 그 한국적 변용 02.04.26 09:17l최종 업데이트 03.08.27 10:07l1945년 8월15일 서울의 어느 보통학교 국어 교실를 무대로 삼은 한 일본인의 단편소설 끝장면이다.히로히토..
《소녀경(素女經)》에도 ‘문리(文理)’는 있다 아래는 한국고전번역원 고전칼럼 쉰세번째 이야기(2012.8.29<水>) 기고 전문이다. 《소녀경(素女經)》에도 ‘문리(文理)’는 있다기자라는 지금의 직업이 그렇고, 더구나 그런 직업에서 지금 맡은 일이 그래서인지 일선 학교가 방학하는 즈음이면 대체로 이들 학생을 겨냥한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홍보하고자 하는 의뢰가 언론사로 잇따른다. 개중에는 한문 관련 강좌도 적지 않다. 한때는 고리타분함의 대명사처럼 지목되고, 그리하여 시대의 흐름..
세계유산 정책 이대로 좋은가 '세계유산 정책 이대로 좋은가' 시론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소식지 올해 6월호에 실렸다. 이 원고는 최근 문화재청 주최 공청회 발표문을 다듬었음을 밝혀둔다. 이른바 우라까이다.732유네스코뉴스 2017년 6월호(732호) 발간ISSUU.COM
김태식의 考古野談 한겨울 한밤중에 맨손으로 건진 백제금동대향로 김태식의 考古野談한겨울 한밤중에 맨손으로 건진 백제금동대향로김태식|국토문화재연구원 연구위원 문화재 전문언론인2017년 06월 호사비 도읍기 백제 왕가의 공동묘지로 지목되는 부여 능산리 고분군 서쪽 지점에 ‘능산리 고분군 전시관’이 있다. 모양이 조금은 독특해 전체로 보면 둔덕을 파고 들어간 땅굴 형식이다. 아마도 사비 시대 백제 무덤 전형이 주로 산기슭을 파고 들어가 그 안에다 돌을 쌓아 묘실(墓室)을 마련한 데서 착상한 디자인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