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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과 함께하는 paleopathology125

인도 라키가리 발굴: 2012-2017년 바야흐로 유튜브 시대인지라 동영상 강의, 웨비나 동영상 등의 요청이 늘어나 어쩔수 없이 동영상 제작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미 한번 소개 드린 바 있던 인도 라키가리 발굴을 주제로 사진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족합니다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 7. 30.
제 7차 남아시아 고고학회 초록 모집: 온라인 학회로 전환 3 년에 한번씩 개최되던 남아시아 고고학회 제 7차 회의가 당초 스리랑카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만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 관계로 온라인 학회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주최측에서 전해온 Call for Papers를 아래에 게재합니다. 1st Circular7th International Congress of the Society of South Asian Archaeology (SOSAA) Webinar (18-19th September – 2020) Organized byUniversity of Sri Jayewardenepura, Sri Lanka In collaboration withSwami Indian Vivekananda Cultural Centre High Commission, Colombo, .. 2020. 6. 20.
공고: "체질인류학에서 바라본 한일관계사-야요이시대의 개막과 전개" 일본 야요이시대 초창기-. 이른바 도래계 야요이인의 대표적 유적으로 꼽히는 도이가하마 유적에서 확인된 "화살을 수도 없이 맞아 전사한" 이의 유골-. 올해 (2020년) 대한해부학회의 "체질인류학 세션"에서는 아래 주제로 다섯개의 연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체질인류학에서 바라본 한일관계사-야요이시대의 개막과 전개" 날짜: 2020년 10월 15일 (대한해부학회 대회 중 개최) 장소: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대한해부학회 대회 개최장소) 좌장(Session Organizer): 신동훈 (Dong Hoon Shin); 후지타 히사시 (Hisashi Fujita) 야요이시대는 일본 역사에서 대륙으로 부터의 수도작과 금속기의 도입으로 상징되는 거대한 변화를 일으킨 시기입니다. 이 시기가 우리에게도 의미가 큰 것.. 2020. 5. 13.
한국 미라 연구의 2막이 열립니다.. 제 연구실에서 저와함께 우리나라 미라 연구의 첫장을 열기 위해 부지런히 뛰었던 오창석 군이 박사학위를 받고 나서 마침내 을지대학교에 교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행스러운것은 오 교수가 을지대학교에서 계속 해서 조선시대 미라 연구를 이어갈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새로 근무하는 학교에서 미라에 대한 과학적 조사를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이 준비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오 교수가 조선시대 미라 연구를 독자 수행할수 있게 됨으로써 우리나라 미라 연구는 이제 2막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발굴현장에서 새로이 발굴되는 조선시대 미라는 을지대학교 오창석 교수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석 교수 연락처는: 010-4148-0395 입니다. 이메일 주소는: oxman@eulji.ac.kr 입니다. 2.. 2020. 5. 2.
당분간 휴재합니다 김기자님 블로그에 연재 해오던 내용이 있었는데 다 마무리 하지 못하고 잠시 휴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코로나 바이러스 관계로 미루어 오던 대면강의가 5월 초부터 의학 실습 위주로 재개 되어 새로운 스케줄 덕에 제가 학기말까지 연재에 신경을 쓸 상황이 아니라는점과, 더구나 지금 올해 말까지 반드시 마무리 지어야 할 해외 단행본 편집 건이 있어 김기자님 블로그에 연재해 오던 글을 주기적으로 올리기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다시 글을 쓸수 있는 여유가 올때까지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휴재를 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걸어온 연구 작업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나름 의미가 큰 연재였기 때문에 상황이 정리되면 반드시 돌아와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금명간 다시 뵐때까지 건강들 하시길 빕니다. 2020. 5. 2.
[스핀오프] 아웃브레이크: 조선을 공포로 몰아 넣은 전염병 (5) 신동훈 (서울의대 생물인류학 및 고병리연구실) 올해 미국과 유럽에서 열리기로 되어 있던 학회 세개가 연달아 취소되었습니다. 세계고고학회, 미국고고학회, 그리고 Mummy Congress. 이 중 4년에 한번 열리는 세계고고학회와 Mummy Congress는 다행히 완전취소는 아니고 내년 7월과 9월 쯤으로 연기된 상태이고, 미국고고학회는 매년 열리는 학회라 완전히 건너뛰게 되었습니다. 미국고고학회에서는 우리 연구실이 고기생충 관련 워크샵을 개최하게 되어 있었는데 이것이 잘 안되어 개인적으로 데미지가 큽니다. 오프라인 워크샵을 온라인 워크샵으로 대체한 계획을 현재 미국고고학회와 협의 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상만사가 어지러워 졌지만 수만년 역사를 많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헤쳐온 것처럼 인류는 지금도 살.. 2020. 3. 29.
[스핀오프] 아웃브레이크: 조선을 공포로 몰아 넣은 전염병 (4) 신동훈 (서울의대 생물인류학 및 고병리연구실) 참 한 주가 빠르다는 생각을 한다. 한 두번 건너뛰었다고 생각해 지난 회를 찾아보니 3월 초.. 한달 가까이 벌써 지나가 버렸는데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를 정도다. 코로나바이러스에 필자가 근무하는 학교도 유례없는 온라인 강의 준비에 여념이 없다. 게다가 최근에는 책 하나를 편집하느라 눈코 뜰새가 없다. 백수과로사라더니 정작 감염병창궐로 이동은 줄어들었지만 일은 줄지 않은 것 같다. 미래사회의 근무모습으로 우리가 들어가는 걸까. 아무튼 연재를 계속 이어가겠다. 이전 기억이 잘 안나시는 분들은 아래 연재를 참고하시길-. 연재 3회 연재 2회 연재 1회 이렇게 다양한 (?) 방법을 총동원하여 조선사회는 나름의 방역작업을 했지만 예상대로 효과가 있을 리가 없다... 2020. 3. 22.
[스핀오프] 아웃브레이크: 조선을 공포로 몰아 넣은 전염병 (3) 신동훈 (서울의대 생물인류학 및 고병리학연구실) *이번 회 연재는 중앙사론 39에 실린 이경록 "조선중종 19-20년의 전염병 창궐과 그 대응" 논문에 의한다. 그렇다면 1524년 (중종 19년), 압록강을 넘어 들어온 전염병은 어떻게 번져갔던가. 7월 17일 처음 조선 조정에 보고된 전염병은 8월까지는 평안도 서부지역에 퍼져나가다가 동년 9월-1525년 1월까지는 평안도 내륙지역으로 퍼져나갔으며 1525년 2월 부터 10월 사이에는 평안도 전역이 이 전염병으로 쑥대밭이 되었다. 이 전염병이 구체적으로 무엇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을까. 이경록은 이 전염병은 심각한 발열을 주된 감염 증상으로 한다는데 늘상 전염병에 시달리던 조선사람들이 볼 때도 흔히 보기 어려운 생소한 양상의 전염병이었을 것이라고 한다. 아.. 2020. 3. 1.
[스핀오프] 아웃브레이크: 조선을 공포로 몰아 넣은 전염병 (2) 신동훈 (서울의대 생물인류학 및 고병리학연구실) 앞에서 전염병이 처음 발생한 용천龍川 지역이 압록강 가까이에 바싹 붙어 위치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용천과 의주 등 압록강 연변에 위치한 지역에서 처음 발생했으므로 중종 19~20년 (1524~1525)의 역병은 아마도 압록강 대안에서 전해졌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압록강대안이 같은 전염병에 휩싸여 있었는지는 분명하지가 않다. 그러면 여기서 중종 년간의 압록강 대안의 상황이 어떠했는지에 대해 한번 살펴보자. 조선은 국초부터 북쪽 국경지대의 야인(여진족)을 구축하고 이 지역을 한국사 판도에 포함시키기 위한 노력을 중단없이 진행했다. 흔히 세종대 북방 개척과 세조로 이어지는 개국 초 북방정벌 결과가 4군6진이라고 인식하지만. 실제로 조선사를 읽어보면 북방.. 2020. 2. 25.
[스핀오프] 아웃브레이크: 조선을 공포로 몰아 넣은 전염병 (1) 신동훈 (서울의대 생물인류학 및 고병리학 연구실) 필자 주) 갑자기 일이 겹쳐서 제때 잉카 미라에 대한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온 세상이 난리인지라 어차피 잉카 미라에 대한 이전 연재의 내용도 기억들 못하실것 같아 시류에 맞게 짧은 스핀오프를 하나 쓰고 다시 원래 연재로 돌아가고자 한다. ----------------------------------------------------- 세상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난리이다. 이에 대해서 할말은 많지만 어차피 정보의 홍수시대. 여기서는 잠시 수백년 전으로 돌아가 조선시대 전염병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겠다. 조선시대, 하면 열악한 위생상태, 저열한 영양상태 등으로 한번 전염병이 돌기 시작하면 속절없이 무기력하게 당했.. 2020. 2. 23.
미국 고고학회 고기생충 워크샵 서울의대 해부학교실은 고고학-인류학 분야에서도 이름이 잘 알려진 나세진-장신요 교수 두분이 설립하신 우리나라 체질인류학 분야 전통을 잇고 있는데 제 연구실도 그 흐름 안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대 고 나세진 명예교수. 한국 체질인류학의 1세대로 같은 교실 장신요 교수와 함께 초창기 고고학자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이름이 알려진 분이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체질인류학 분야는 주로 인골을 계측하고 통계학으로 이를 분석하는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었지만 90년대 들어 빠르게 발전하는 의생명과학 분야 연구 기법이 도입되어 큰 변화를 겪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우리 교실도 받아들여 이룩한 성과가 바로 지금의 우리 연구실- 체질인류학 및 고병리학연구실 입니다. 우리 연구실의 최근 10년 간 작업은 나중에 자세.. 2020. 2. 6.
잉카의 미라들 (1) 매듭 문자를 쓴 제국 신동훈 (서울의대 생물인류학 및 고병리학 연구실) 앞서 우리는 구대륙의 미라와 이들이 살던 사회에 대해 살펴보았지만 사실 "미라의 발견"이라는 현상은 전 세계적인 것이므로 신대륙에도 꽤 많은 숫자의 미라가 확인되고 연구되었다. 신대륙에 존재하는 문명은 유명한 것이 아즈텍, 마야, 그리고 잉카 문명이 있지만 이 중에서도 미라와 더 많은 연관이 있는 것은 중미에서 번성했던 아즈텍과 마야보다는 남미의 잉카 쪽이 되겠다. 신대륙의 고대문명. 중미 지역에 아즈텍, 올멕, 마야가 있고 남미지역에는 잉카가 있다. 오늘날 페루와 칠레 북부, 태평양 연안의 해안지대와 안데스 고산지대를 포함한 광대한 영역에는 잉카 문명이 있었는데 잉카 제국 자체는 역사학적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본다면 1438년에 성립되어 피사로의 침략으로.. 2020. 2. 2.
[새연재] 잉카의 미라들 신대륙에도 미라는 있다-. 잉카 제국과 인신공희, 그리고 미라에 얽힌 이야기. 2월 2일 부터. 2020. 1. 27.
유럽 철기시대의 사형수들 (7) 신동훈 (서울의대 생물인류학 및 고병리학 연구실) 어떤 학자의 추산에 의하면 앞에서 이야기 한 늪지미라는 지금까지 유럽 전역에서 2000여 개체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과장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우리나라 조선시대 미라가 조상 무덤을 이장중에 발견되는 것 처럼 유럽 늪지미라는 토탄 채취중에 발견되었는데 현재까지 박물관에 보관된 미라는 45개체 정도. 외치가 5천년 전 유럽 순동기시대 사람의 생활을 웅변하고 있듯이 늪지미라는 역사기록이 미흡한 철기시대 유럽인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늪지미라는 얼굴 모습이 생생한 표정을 보여주기 때문에 보존상태가 탁월해 보이지만 대개의 경우 피부를 제외한 내장기관과 뼈대 등은 잘 남아 있지 않다. 따라서 지금까지 이에 대해 보고된 의학적 연구성과는 다른 미라에 비해 .. 2020. 1. 26.
유럽 철기시대의 사형수들 (6) 타키투스가 말하는 두 가지 유형 신동훈 (서울의대 생물인류학 및 고병리학 연구실) 전 회에서 이야기한 타키투스 저작에는 흥미롭게도 늪지 미라=Bog body 에 대한 기술이 있다. 게르만인 풍습을 이야기한 유럽판 삼국지 위서 동이전-. 《게르마니아》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는 것이다. "교수형에 처한 (게르만인) 반역자와 배신자들, 겁장이들이나 동성애자들은 늪지 바닥에 던져 가라앉혀 죽어서도 떠오르지 못하게 한다." 학자들은 타키투스가 기술한 이 부분이 늪지미라의 죽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본다. 교수형 당한 늪지 미라. 타키투스 기술에 의하면 그는 철기시대 유럽 문명의 범죄자-사형수이다. 이 시각 대로라면 오늘날 발견되는 많은 늪지미라에서 보이는 예리한 칼질 흔적이나 목에 걸린 밧줄 등은 그가 처형당한 흔적인 셈이다. 늪지미라-.. 2020. 1. 19.
유럽 철기시대의 사형수들 (5) 신동훈 (서울의대 생물인류학 및 고병리학 연구실) 전술한 타키투스는 헤로도투스와 함께 고전시대 유럽사의 사마천, 반고라 할 만 사람이다. 서기 56년에 태어나 서기 117년에 사망했다니, 동아시아사에서 중국은 전후한 교체기의 혼란을 수습하고 후한시대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을 때이며, 우리나라는 한반도 북쪽에는 한의 군현이, 그 외곽에는 부여, 고구려, 삼한 등 토착왕조들이 성장하고 있을때였다. 바다 건너 일본은 아직 야요이시대-. 생전에 원로원 의원으로 여러 요직을 거쳤다는데 정치가로서보다 역사가로서 더 큰 업적을 남겼다. 그가 남긴 저술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게르마니아-. 라틴어 원전으로는 De Origine et situ Germanorum라고 쓰며 "게르만족의 기원과 위치"라고 부른다는데 줄여서 "게.. 2020. 1. 12.
유럽 철기시대의 사형수들 (4) 신동훈 (서울의대 생물인류학 및 고병리학 연구실) 앞에서 보았던 늪지 미라는 언제 살던 사람들인지는 대략 알려져 있다.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역사로 보면 후기 고조선에서 이른시기의 원삼국시대-. 유럽사에서는 로마가 브리튼과 골을 제국의 판도하에 넣기 이전의 시대에 해당 한다. 늪지미라가 된 사람들이 살던 시대-. 기원전 200년. 동아시아에는 한제국과 아직 멸망 직전의 고조선이 존재하던 시기이며 유럽은 케사르의 갈리아 원정이 시작되기도 전이다. 우리나라 원삼국시대의 정황에 대해서 중국쪽의 관찰 기록이 삼국지 위지 동이전으로 남았듯이 늪지미라가 된 사람들이 아직 생존하던 시대의 정황은 당시 로마인의 관찰에 의해 남아 있다. 대체적으로 늪지미라가 나온 지역은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아일랜드, 영국, 독일, 네.. 2019. 12. 29.
유럽 철기시대의 사형수들 (3) 신동훈 (서울의대 생물인류학 및 고병리학 연구실) Bog body는 우리나라에서 그닥 유명하지 않은 탓에 아직 그에 대한 번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원고에서는 bog body를 우리 말로 "늪지미라" 정도로 번역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늪지미라는 유럽에서 많은 수가 발견, 보고되었지만 현재까지 보존된 것은 약 40여 개체 정도라고 한다. 이들 중 대부분이 북유럽 지역, 아일랜드, 영국,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등지의 나라에서 보고되었다. 유명한 Bog body가 보고된 지역. 4번이 지난 회에서 다룬 "Ide girl"이다. 3번은 영국에서 유명한 "Lindow man"이라는 늪지미라가 발견된 지역이다. 7번이 덴마크의 "Tollund Man"이 발견된 지역. 이 지도에 나와 있는 늪.. 2019. 12. 22.
유럽 철기시대의 사형수들 (2) 신동훈 (서울의대 생물인류학 및 고병리학 연구실) 앞에서 보았던 소녀는 "Ide girl"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졌다. 하지만 이 소녀가 왜 그런 불행한 죽음을 맞이해야 했는지 그 이유는 쉽게 추정할 수 없었다. 사실 이와 유사한 "미라"는 북유럽 지역에서 꽤 많이 발견되는데 이를 "Bog body"라 한다. 일전에 이 사이트의 김부장께서 아일랜드 여행중 촬영한 토탄층 (bog peat) 사진을 올리신적이 있는데 북유럽 지역에는 저습지 식물이 썩어 탄화된 bog peat가 꽤 많이 존재한다. 추리소설 팬이라면 코난도일의 셜록 홈즈 소설, "버스커빌가의 개"라는 대작을 읽어보셨을 것이다. 이 소설에는 잔혹한 중세영주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그 무대가 되는 늪지대의 기억이 나시는지? 바로 소설의 주인공인 악마의.. 2019. 12. 15.
유럽 철기시대의 사형수들 (1) 신동훈 (서울의대 생물인류학 및 고병리학 연구실) 2017년 8월, 필자는 유럽진화생물학대회 (European Society of Evolutionary Biology) 에 연자로 초청받아 네덜란드를 간 적 있다. 여기서 "The spread and evolution of ancient infectious diseases"라는 고대 전염병을 다룬 세션 한 꼭지에서 초청강연을 하게 되었는데 학회가 열린 도시는 네덜란드 북부 도시. 학회장 전경-. 유럽의 진화생물학자들이 모이는 학회로 고병리도 한 세션이 있었다. 강연을 마친 후 귀국 전 짧은 시간 동안 내 연구에서 숙원의 하나였던 Drents Museum 방문을 잠깐 할 수 있게 되었다. 네덜란드 드렌트 박물관 이 박물관은 옛 사람들의 건강과 질병상태를 연.. 2019. 12. 7.
[예고] 유럽 철기시대의 사형수들 얼마전 외치를 연재했었습니다. 외치는 유럽 순동시대의 사람. 하지만 유럽에서 발견되는 미라는 외치만 있는 것은 아니며 보다 연구사가 장구한 Bog body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케사르가 정복하기도 이전의 유럽 철기시대의 사람들.. 여기도 기구한 사연이 있으니.. 11월 30일 부터. 2019.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