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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철의 고고학소식

[발굴조사 보고서] 제주시 삼양2동 2181-45번지 다가구주택 신축공사부지내 문화재 정밀발굴조사 보고서-제주 삼양동유적 《제주시 삼양2동 2181-45번지 다가구주택 신축공사부지내 문화재 정밀발굴조사 보고서-제주 삼양동유적》 제주문화유산연구원, 2019 제주시 삼양2동 2181-45번지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장방형주거지 1동, 원형주거지 3동, 수혈 6기, 야외노지 1기, 석곽묘 4기, 토광묘 2기 등과 주혈군이 확인되었다. 주거지는 삼화지구유적을 중심으로 분포한 역삼동계 주거지(장방형)와 삼양동 선사유적의 대표적인 송국리계 주거지(원형)이 확인되었는데, 한 공간에서 중첩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분묘는 모두 송국리계 묘제이다. 석곽묘에서는 곡옥, 환옥, 관옥 등이 출토되었다. 유적의 조성시기는 청동기시대 전기에서 후기까지의 마을조성단계로 기원전 6~5세기 경, 청동기시대 후기의 분묘 축조단계는 기원전 5세기로..
[발굴조사보고서] 연천 무등리 1보루 정밀 발굴조사보고서 《연천 무등리 1보루 정밀 발굴조사보고서漣川無等里第一堡壘精密發掘調査報告書》 연천군·서울대학교박물관, 2019 유적은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무등리 산 41번지 임 일대 작은 봉우리인 '장대봉' 정상부에 위치한다. 동쪽에 임진강을 끼고 북쪽과 남쪽에 무등리 2보루와 1보루가 나란히 위치하는데, 두 보루 모두 내부에서 임진강 건너편 움직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발굴조사 결과 확인된 유구는 석축 성벽과 기둥 구덩이로 성벽을 축조하며 나무기둥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출토유물은 고구려 토기와 철기, 기와 등이다. 유적 연대는 550~600년에 집중된 모습으로 석축성벽은 6세기 후반에 축조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정된 조사결과로 볼 때, 무등리 1보루는 관청 등 건물이 위치했고, 무등리 2보루는 곡물 저..
[발굴조사보고서] 서울공예박물관 건립부지 내 유적 문화재 발굴조사 보고서 안동별궁 《서울공예박물관 건립부지 내 유적 문화재 발굴조사 보고서 안동별궁(安洞別宮)》서울공예박물관, 울산문화재연구원, 2019 안동별궁은 한성 북부 안국방, 지금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3길 4 풍문여자고등학교 자리에 있던 조선시대의 별궁이다. 조선 고종 15년(1878) 11월에 건물이 건립되기 이전에는 왕족들이 거주하던 곳이었다. 발굴조사결과 안동별궁의 정화당, 경연당, 담장 등이 확인되었다. 동 유적에 대한 조사결과 현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이전된 안동별궁의 모습을 추정할 수 있는 흔적들이 확인되었다. 또한 이축된 경연당과 현광루 그리고 정화당의 모습이 큰 변화없음을 확인하였고, 정상루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발굴조사보고서] 덕수궁 돈덕전지 발굴조사 보고서 《덕수궁德壽宮 돈덕전지惇德殿址 발굴조사 보고서》 문화재청文化財聽·고려문화재연구원高麗文化財硏究院, 2019 돈덕전은 덕수궁에 건립된 서양식 양관으로 사바친 (Afanasij Ivanobich Scredin Sabatin, 1860 - ?) 이 설계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명확하지 않다. 원래 이곳은 총해관이 있었던 곳으로 고종 즉위 40주년 칭경예식 때 사용할 연회장 용도로 신축되었다. 돈덕전이 훼철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덕수궁이 공원화되기 이전인 1921년에서 1926년 사이로 추정할 수 있다. 조사를 통해 확인된 돈덕전은 붉은 벽돌건물의 2충 서양식 건물로 베란다와 전면계단, 원형의 튜렛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1907년 작성된 평면도(의례를 치루기 위한 약식도면)에 의하면 전면(前面) 계단이..
[발굴조사보고서] 포항 법광사지 발굴조사 중간보고 4, 5, 6 《포항浦項 법광사지法光寺址 발굴조사 중간보고서 Ⅳ, Ⅴ, Ⅵ》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慶尙北道文化財硏究院·포항시浦項市, 2019 포항 법광사지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광면 상읍리 619-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신라 26대 진평왕의 원당사찰로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하며, 흥덕왕 3년(828)에 향조와 원적이 재산을 희사하여 석가모니불 사리탑을 세우고 사리 22과를 봉안했다고 한다. 포항 법광사지 발굴조사 중간보고서 Ⅳ - 5차 발굴조사 포항 법광사지 발굴조사 중간보고서 Ⅴ - 6차 발굴조사 포항 법광사지 발굴조사 중간보고서 Ⅵ - 7차 발굴조사 5차 발굴조사에서는 축대를 쌓고 만든 대지 위에 배수로와 석조유구 등을 만들고, 건물들을 축조했음이 드러났다. 6차 발굴조사에서는 금당 중심으로 조사되었고, 고..
[발굴조사보고서] 영성위 신광수, 화협옹주묘 《영성위 신광수·화협옹주묘》 고려문화재연구원, 2019 유적은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산 43-19번지 일원으로 주민인 경작중 발견한 석함 안에서 목제 말이 발견됨에 따라 주변 일대에 대한 긴급발굴조사를 시행 한 결과 조선시대 영조대왕의 공주인 화협옹주와 부군인 신광수의 묘가 확인되어 발굴조사되었다. 이 분묘는 이미 1970년대 이장된 분묘이나 주변에 매납한 유물이 들은 석함은 원 위치에 남겨진 관계로 인해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분묘의 묘제는 회곽묘로 부부가 합장된 모습이다. 묘역 바깥으로 곡장을 조성하였고, 무덤 남쪽에 석함과 회곽함이 각각 위치한다. 묘역의 규모는 길이 588cm, 너비 660cm이며 남서쪽 하단부는 이장으로 인해 결실된 모습이다. 두향은 N-62-E로 한강이 흐르는 서쪽을 바..
[발굴조사보고서] 완주 경복사지 시·발굴조사 보고서 《한국의 사지 시·발굴조사 보고서 - 완주 경복사지完州慶福寺址》 문화재청·불교문화재연구소, 2019 유적은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평촌리 1번지에 위치한 폐사지로 문화재청의 에 의해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유적은 전라북도 기념물 제108호로 지정되어 있다. 발굴조사결과 사역은 고덕산 남쪽 능선 사면을 따라 조영되었는데 등고선 방향을 따라 석축을 축조하여 대지를 조성한 후 건물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통일신라~조선시대까지 변화과정이 보이지만 훼손이 심해 분명하지 않다. 경복사는 전성시기가 고려시대로 추정되며 동원東院명 기와가 중심사역 안에서 확인된 점으로 볼 때, 다원구조를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조사결과 중심사역 공간이 확인되었고, 통일신라~조선시대의 유구 및 유물이 출토되었다. 출토유물 중 경복사慶福寺..
[기초현황조사보고서] 종묘 외곽담장 기초현황 자료조사 용역 《종묘 외곽담장 기초현황 자료조사 용역 결과보고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 2019 이 보고서는 강희재건축사사무소에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의 기초현황 자료조사 용역 결과 성과물로 제출한 것이다. 사적 제125호인 종묘는 조선왕실의 선대 왕·왕비의 위패를 보관하는 신성한 장소로 왕실의 제사공간이다. 종묘 외곽담장 아래에 위치한 지대석에 새겨진 여러 종류의 명문 내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선시대에 담장을 만들면서 건축년도에 해당하는 간지를 새겼음이 확인되었고, 일제강점기에 이루어지 담장 훼철과 신축 당시에는 일본의 연호를 사용한 모습이 확인되었다. 본 조사결과 현 율곡로를 개설하면서 철거된 종묘 외곽담장을 대체하기 위한 담장이 새롭게 만들어졌음이 확인된다. 이러한 명문석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