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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썼지만 사마르칸트의 어느 궁전벽화에 있다는 이 한국인 국적을 놓고
고구려인설 신라인설이 대립하고 있는 모양이며
도대체 이 먼 곳에 한국인이 어찌 왔을까 싶지만
서기 6세기에 이미 한반도에서 출발한 신라인이 부지기수로 인도까지 구법여행을 했다는 것을 알면
사마크칸트에서 한국인 그림이 나오는 건 하다고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필자가 보기엔 저 그림, 신라인이다.
고구려인이 아니다.
당고승전을 보면 인도로 간 한국인,
신라인이 훨씬 많다.
고구려인은 몇 없다.
저 한국인은 신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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