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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續資治通鑑長編속자치통감장편》980卷, 南宋 李燾(1115?~1184) 撰

by taeshik.kim 2018.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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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합 980卷이며 南宋 이도(李燾, 1115~1184) 撰이다. 宋 太祖 조광윤(趙匡胤) 건륭(建隆. 960)에서 시작해 宋 欽宗 趙桓 靖康(1127年)에 이르기까지 北宋 九朝 168年 역사다. 李燾는 正史와 實錄과 政書에서 채록하고 “旁採異聞, 補實錄, 正史之闕略;參求眞是, 破巧說․僞辨之紛紜”하여 體例는 司馬光 《資治通鑒》을 모방하니 근본을 “寧失於繁, 無失於略”하는 原則에 두었으니 記載에 不同한 곳이 있으며 兩存 是說했다.


周密의 《계신잡지(癸辛雜識)》에 의거할 때 李燾는 재료 수집 시에 “作木廚十枚, 每廚作抽替匣二十枚, 每替以甲子誌之. 凡本年之事, 有所聞, 必歸此匣, 分月日先後次第之, 井然有條”하며 因하여 卷秩이 龐大하게 되고 前後로 四次에 걸쳐 上進했다. 《擧要》 68卷을 보태고 《修換事總目》 10卷하고 《總目》 5卷이니 總計 1천63卷에 달한다.


南宋 學者 葉適이 이르기를 “李氏《續通鑒》, 《春秋》之後才有此書”라 하고 《四庫總目提要》에 이르기를 “淹貫詳贍, 固讀史者考證之林”이라 했다.


原本은 이미 亡佚되고 淸 乾隆에 《四庫全書》를 수찬할 때 《永樂大典》 中에서 輯出했다. 하지만 宋 英宗․宋神宗․宋哲宗 部份이 결락되고 宋 徽宗․宋 欽宗 兩朝는 全缺이다. 清代 秦緗業․黃以周 等이 楊仲良의 《續資治通鑑長編紀事本末》에서 취하여 李書之缺을 보충하니 今存 520卷이다.


當代 學術 研究 專著로는 《續通鑒長編考略》이 있으니 作者는 裴汝成․許沛藻다. 


이에는 고려 관련 기록이 부지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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