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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고창읍성 사쿠라를 회상하며

by taeshik.kim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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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 일명 모양성

 

2017년 4월 14일 나는 저 풍광을 담고는 이리 썼다.

 

美란 무엇인가?
죽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하는 그 무엇이다.
사랑하는 이 누구인가?
그 美를 보고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다.
고창읍성에서

 

3년이 흐른 지금 다시 쓴다면 다르게 쓸 것이다.

다 바뀌었노라고.
다 뒤집어졌노라고

그러고 보니 올핸 모양성을 지나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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