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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과거의 오늘

by taeshik.kim 201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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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돌아 다니다 보면 좋은 점도 있지만 자꾸만 주저앉고 싶기도 하다.

그냥 털썩 주저앉아 드러눕고 싶다.
그리하여 자꾸만 뒤를 돌아본다. 




<과거의 오늘>로 눈길이 자꾸만 가는 까닭이다.

노을진 서쪽 하늘을 꿈꾸지만, 흐린 날이라면 어찌하는가?


(201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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