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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언제 올지도 모르는 코백스 백신, 뻘짓한 나라가 받는 백신

by taeshik.kim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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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백스, 상반기 백신 3억회분 전달…한국 270만 북한 200만회분(종합)
2021-02-04 01:44 임은진 기자
코백스, 첫 잠정 백신 배분 계획 발표

 

www.yna.co.kr/view/AKR20210204001151088?section=safe/news&site=major_news01_related

 

코백스, 상반기 백신 3억회분 전달…한국 270만 북한 200만회분(종합) | 연합뉴스

코백스, 상반기 백신 3억회분 전달…한국 270만 북한 200만회분(종합), 임은진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2-04 01:44)

www.yna.co.kr

 

이걸 보면, WHO가 그네들이 주관하는 백신분배프로그램 COVAX facility를 통한 백신분배계획을 이제서야 논의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따라서 그간 우리 정부가 코백스를 통한 백신도입 운운한 것들은 다 따져봐야 한다.  

 

그리고 저 기사에서 주목할 언급이 더 있거니와

 

다만 코백스의 이번 잠정 계획안에는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중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런 데에다가 당당히 대한민국이 이름을 올렸다. 

 

 

본래 코백스 퍼실러티는 빈국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참여하는 나라는 그래서 첫째 빈국 둘째 제때 백신확보 못하고 뻘짓한 일부 선진국 이 두 부류가 있다. 한국은 말할 것도 없이 후자다. 

 

미국 유럽 일본은 이미 작년에 화이자 모더나 다 계약했다. 우린? 왜 안 하느냐 질타하니 그때서야 부랴부랴 올들어서 계약했다. 그 계약 내용도 솔까 구체 내용을 모른다. 계약했다는 사실만 공표했을 뿐이고 구체적으로 며칠까지 얼마만한 분량이 들어올라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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