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으름 먹는 법

by taeshik.kim 2021. 9. 20.
반응형

https://youtu.be/RpeWc5CQlPw



청산별곡인가 뭔가 하는 고려가요에 머루랑 다대랑 묵고 헤롱헤롱 다롱다롱 딜링딜링 이라는 말이 있지만

머루 다래 익는 그 무렵에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이 으름이다.




저 친구들이 왜 으름을 뺐는지는 미스터리거니와

온천지 습기 자욱한 가시덤풀 숲에는 이 으름이 지천으로 입을 벌린다.




문제는 이 맛난 과일을 먹을 줄 모르는 이가 너무 많다는 점이다.

아까븐 시간 쪼개어 그 먹는 법  소개하니 애용 바란다.


반응형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겨붙음의 말로  (0) 2021.09.21
공구리松  (0) 2021.09.20
소분하다 맛보는 추석 별미 으름  (0) 2021.09.20
할미 옆 가부좌한 개시끼가 하는 말  (0) 2021.09.19
해걸이 올해는 망한 감농사  (0) 2021.09.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