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S & MISCELLANIES
마르는 고사리로 상념하는 원거리교역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5. 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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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경제 핵심은 저장이다.
고사리 머구 엄마가 나중에 드신다고 혹은 아들내미 딸내미 보낸다고 삶아서 말루는 중이다.
왜?
날것은 금방 상하는 까닭이다.
저 방식 대체 언제 어케 개발했는가?
저 방식이 등장해야 교환이 비로소 발생하며 저네가 그토록 생각도 없이 씨부렁거리는 원거리 교역이 비로소 가능해진다.
간고등어?
그에서 원거리교역이라는 키워드를 읽어내야지 장식보검?
웃기는 타령 그만 일삼아야 한다.
교역이 그리 간단한 문제인 줄 아는가?
원거리교역이 멀리 있는 것 같은가?
고사리 봐라
머구 봐라.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놈들이 실크로드 타령하고 자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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