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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키아가 소비한 황금 티아라tiara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9. 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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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스보리아노보Sboryanovo 소재 스베슈타리Sveštari 무덤 출토된 트라키아 시대황금 티아라 gold tiara 또는 목걸이라 하는데 티아라 아닌가 한다. 저걸 목걸이로? 의뭉함이 든다. 

사자와 신화 속 동물을 장식한 기원전 4세기 말/3세기 초 유물이다.

직경 14cm, 무게 779g.

소피가 국립고고학박물관 소장품이다. 

Thracian gold tiara or necklace adorned with lions and mythical animals  from Sveštari tomb in Sboryanovo, Bulgaria. Late 4th/early 3rd century BC,  (diam. 14cm, weight 779g)  
National Archeological Museum, Sofia, Bulgaria. 

이 쪽은 그리스 수입품이 많은데 이 역시 그런 종류 아닌가 싶다. 

 

 

티아라는 머리 장식이다. 요즘에도 신부들이 결혼식에 쓰는. 앞 사진 9불이니까 한화 만원 좀 넘는다.(이 대목은 외우 이정우 선생 추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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