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 청동초두와 창녕 교동 청동초두
앞선 풍납토성 을축년 대홍수 관련 소개에 지방을 떠돌다 소리소문없이 서울로 입성한 국립박물관 하계사 신광철 군이
경남 교동 11호분 출토 청동초두가 을축년 대홍수 직후 풍납토성이 대홍수에 노출한 그 청동초두와 똑같다는 보충을 한 바
경남 창녕 교동 11호분 출토 청동초두라 해서 국립중앙박물관이 노출한 식민지시대 유리건판 사진이 있으니
이것이 문제의 그것이라 이를 소개하기를
명칭 경남 창녕 교동 11호분 출토 청동초두
한자명칭 慶南 昌寧 校洞 11號墳 出土 靑銅鐎斗
소장품 번호 건판005389
분야 고고 >가야 >유물 >금속
지역
한국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리
건판 크기 소판
촬영 연도 1918
조사자/촬영자
촬영 당시 기록자료
추가정보
참고자료 『유리원판목록집Ⅰ』 , p.223 / 180302
이것이 을축년 대홍수 때 풍납토성에서 출현했다 하는 청동초두 2점이라, 이 중에서 왼쪽이 문제의 그 초두다.
딱 봐도 똑같이 생겨먹긴 했다.
조만간 저 청동초두에 대한 분석 결과가 국박에서 나온다 하니 기다려 봐야겠다.
언뜻 보면 같은 틀에서 주물한 듯한데, 기계를 가지고 들어와서 아예 이쪽에서 찍어낸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
신광철 추보다.
작년 가야학술제전에서 관련 내용이 다뤄졌고, 올해 총서로 발간됐습니다.
김해박물관 누리집에서 무료로 다운돼니 자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초두 관련해서는 가장 최신 자료일 겁니다.
https://gimhae.museum.go.kr/kr/html/sub05/0504.html?mode=V&mng_no=376
국립김해박물관
금관가야의 중심지로 가야의 건국신화가 깃든 구지봉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국립김해박물관은 1998년 7월 29일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 전시하기 위한 고고학 중심의 박물관으로 개관한 우
gimhae.museu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