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현장
가랑비에 젖는 관람료, 폭탄이 되어 돌아온다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10. 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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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는 유료 문화재 현장만 네 군데를 돌았다.
관람료는 대략 5~12 유로 사이 아닌가 기억한다.
어제만 해도 제대로 냈다면 우리돈 3~4만원이 든다는 뜻이다.
한달치 계산하면 기하급수다.
폭탄되어 돌아온다.
유럽 쪽에선 아이콤과 이코모스 회원 카드가 국공립은 거의가 무료다.
이거 아껴서 나는 영디기 춘배 맛난 거 사줘야 한다.
아이콤 카드는 좀 까다롭지만 이코모스 회원은 상대로 쉽다고 안다.
회비 그리고 조건이 말이다.
방법 찾아보고 좀 오래 여행하려는 분들은 참고했음 싶다.
영국은 국립 박물관 미술관 무료라 신경쓸 건 없지만 모든 데가 그런지 자신이 없다.
예컨대 스톤헨지 같은 데도 무료였는지 기억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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