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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중고고학 최신 성과를 본다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4. 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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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중고고학 가장 핫한 소식이 중국발 오백년 전 명나라시대 도자무역 난파선 발굴입니다. 

남해선 발굴을 통해 세계 수중고고학 시장을 뒤흔든 중국이 그 열기가 채 식지 않은 최근에는 또 다른 명나라 시대 도자 무역선 두 척을 같은 남해 심해 천오백미터에서 발굴하고 그 성과를 시시각각 세계를 향해 타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굴성과는 어떠하며, 또 왜 중국은 수중고고학에 매달리고, 이를 통해 그들이 무엇을 노리는지 문헌과문물(문문)이 긴급히 점검하며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21세기 중국이 겨냥하는 해양실크로드 복원과 이를 통한 대륙굴기를 탐험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이채경 문헌과문물 회장 올림

 
깊은 바다서 찾은 도자 무역선 흔적…中 수중발굴 성과 조명한다
송고시간 2024-04-09 10:32 
문헌과문물, 20일 남해 서북육파 1·2호 조사 성과 학술대회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9054200005?section=culture/scholarship

깊은 바다서 찾은 도자 무역선 흔적…中 수중발굴 성과 조명한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2022년 10월 남중국해 일대에서 중국 명나라 시기에 오간 것으로 추정되는 옛 선박의 흔적이 확인됐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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