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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 박물관 약탈 네번째 용의자 체포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2. 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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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에 빠진 네덜란드 드렌츠박물관 약탈 사건과 관련해 현지 경찰이 네 번째 용의자를 체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옵담Obdam의 히르후고와르Heerhugowaard 출신으로 26세 남성이다.

그는 지난달 25일 토요일 아센Assen의 드렌츠 박물관Drents Museum에서 그곳 대여전시 중이던 고대 루마니아 황금유물 4점을 탈취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미 다른 용의자 3명을 체포했는데, 모두 아직 구금 중이다.

도난당한 루마니아 보물들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체포된 이 네 번째 용의자는 구금된 상태에서 이번 절도에서의 역할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진행 중인 수사에서 나온 정보를 바탕으로 그 남자를 체포했다.

이번에 체포한 용의자는 아센의 철물점에서 목격된 사람이 아니며, 경찰이 이전에 비디오 영상을 공개한 사람도 아니다.

체포 후 경찰은 코겐란트Koggenland 시의 차고와 히르후고와르드의 집 등 여러 곳에서 수색을 벌였다.

유물 도난에 대한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무엇보다도 범죄 수사대와 전문가들이 사건을 진행하고 있다.

도난당한 보물을 추적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드렌츠 박물관 안팎에서 광범위한 기술적, 전술적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히르후고와르, 알크마르, 흐로닝언, 아센, 롤데 등의 다른 장소에서 조사가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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