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노년의 연구

민족에서 자유로와져야 할 60대

신동훈 識 2025. 8. 6. 04:05
반응형

필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나이 60까지 열심히 살았다면 

이제 60대 부터는 민족에서 자유로와져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논문이나 연구도 마찬가지다. 

한국인의 시각에서 보던 굴레를 이제는 벗어버리고

세계인, 아니 그것이 버겹다면

동아시아인의 시각에서라도 사물과 사건을 봐야 할 때가 되었다. 

논문을 써도 그런
시각에서 써야 되고

단행본을 내도 그런 시각에서 이제는 내야 한다고 본다. 

민족이라는 틀에 나이 60을 넘어서도 매어있어야 한다면 그건 정말 불행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