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 족보, 일기 이야기 (역사인구학)

뻥이 아니면 역사 기술이 안 되는 한국문화사

日莫途遠 2026. 10. 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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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원작을 영화화했다가 다시 드라마로 각색한 스캔들.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했다지만 도무 뭐 맞는 게 있어야지?

 
우리나라 교과서에 실린 팩트들. 

그게 교과서에 실려 있으니 그럴 듯해 보이지, 

냉정히 근거를 따져 들어가면 허술한 수준을 넘어

뻥의 경지까지 들어간 것이 하나둘이 아니다. 

역사서가 이 모양이니까 사극을 만드는 것을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왜곡의 경지를 넘어 판타지가 판을 친다. 

얼마전에 조선시대 치정극을 그렸다는 드라마 하나도

그건 무슨 평행세계인가? 

댓글에 누가 달았다던데, "하나도 맞는 게 없다"고. 

차라리 이렇게 만들려면 그냥 "반지의 제왕"처럼 판타지라고 해라. 

조선이라는 나라 팔지 말고 그냥 나라 이름 하나 폼나게 짓고

그냥 판타지물이라고 표방하는 게 어떨까 한다. 

필자는 우리나라 사극이 이 모양이 된 첫 번째 이유가, 

과장과 뻥의 경지를 수시로 넘나드는 우리나라 교과서 기술에 일차적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교과서도 뻥인데 사극이야 무슨 말을 못하겠는가? 
 
*** 편집자주 ***
 
계속 말하지만 사이비역사 유사역사학 장본인은 역사학도를 자처하는 정통 강단 역사학자들이다. 

그네들 개뻥을 보면 기가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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