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식생활과 안정성동위원소
[서평] 물고기 인문학과 조-명-치
신동훈 識
2026. 6. 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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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이미 80년이 넘은지라 각 분야에서 꾸준히 자기 성과를 낸 분이 많다.
필자는 60 이후 작업으로 지금까지 해오던 조선시대 사람들의 건강과 질병상태를
문헌으로 복원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세상 만사를 다 섭렵해야 하는데 당연히 필자의 수명도 유한하니
이미 좋은 성과를 낸 분야가 있다면 그에 얹혀 가려한다.
필자는 조선시대 식생활 정보를 안정성동위원소 해석에 적극 활용하려 하는데,
그 중에는 일기에서 보듯이 우리 조상님들 단백질공급원으로 가장 중요했던
어류, 그 중에서도 바다 생선이 있다.
필자도 생선을 좋아하긴 하는데 고등어 청어 갈치나 구별하지 그 외 꼼꼼히 구별할 수준은 당연히 못된다.
생선 식별에 그런 수준까지 올라갔으면 당연히 필자가 지금까지 해오던 연구가 부실해졌을 터-.
민속박물관 김창일 선생이 쓰고 관여한 "물고기 인문학"과 "조명치"를 최근에 읽었는데,
이는 필자 작업에 생선과 해산물에서는 등대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밝혀둔다.
매우 구체적이고 역사적 고찰까지 담겨 있는지라, 국내에 이 정도의 지남 역할을 하는 책이 많지 않은 것 같다.
두 책을 근래 모두 일독 한지라, 서평을 약간 적어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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