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미라 동굴, 그 찬란한 외침
이와 같은 구석기 예술의 등장은 19세기 20세기 근대 회화에도 일대 충격파를 준다.
피카소 마티스 모딜리아니 누구 하나 저에서 영향받지 않은 이 없다.
그들은 저에서 미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찾았고 그래서 환호했다.
특히 피카소.
그의 그림은 실상 구석기 예술 혹은 아프리카 미술의 다른 버전이다.
암튼..
스페인 칸타브리아Cantabria 울창한 언덕에 자리 잡은 저 알타미라 동굴 Altamira Cave은 1868년에 발견된 선사시대 성소라
막달레니아 문화기 사람들 Magdalenian people이 만든 36,000년에서 14,000년 사이의 작품들이 있다.
동굴 벽은 들소, 말, 사슴의 생생한 묘사로 장식했으니, 붉은 색과 검은 색 물감을 썼다.
예술가들은 동굴 표면의 자연 곡선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그들의 피실험자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었고, 그들의 생존에 필수적인 동물들의 생생한 묘사를 만들어냈다.
알타미라 예술 작품은 막달레니아 사람들의 창의성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연 세계와의 깊은 영적 및 문화적 연결을 반영한다 하는데 빈 말은 아니라고 본다.
역동적인 포즈로 묘사된 동물들은 아마도 생계를 제공하는 생물들에 대한 사냥, 생존, 그리고 존경과 연결된 상징일 가능성이 높다.
이들 예술 작품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다.
그것은 그들 주변 세계의 리듬에 짜여 있는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오늘날 알타미라 동굴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러한 고대 걸작들을 후대를 위해 보존하고 있다.
저는 예술이 일상생활과 얽혀 있던 오래된 시간과 연결될 수 있게 해준다.
동굴의 고요함 속에서 잊혀진 목소리의 속삭임은 그림자에 남아 있고, 그들의 이야기는 돌에 영원히 새겨져 과거를 엿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하며 우리의 공유된 인류 유산을 상기한다.
문젠 같은 구석기요 같은 동굴생활을 했는데 이쪽 분들은 여가 활동을 안한듯
다 고스톱만 치고 놀았는지 비름빡 색칠할 줄을 몰랐다는 것.
그래서 우리 구석기는 팔아먹을 콘텐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