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이야기
이해하기 어려운 한국의 지폐인물
신동훈 識
2026. 5. 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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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见梁惠王。王曰:“叟!不远千里而来,亦将有以利吾国乎?”
孟子对曰:“王何必曰利?亦有仁义而已矣。王曰:‘何以利吾国?’大夫曰:‘何以利吾家?’士庶人曰:‘何以利吾身?’上下交征利而国危矣。
한국의 지폐에 실린 주인공들이 과연 "돈"이라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을까?
맹자 양혜왕 장구를 보면 그랬을 것 같지가 않다.
우리나라 지폐에 선정된 인물들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비판이 있지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양반들을 지폐에 얼굴을 넣어 놓은 것인지 그 생각을 이해할 수 없다.
차라리 조선시대 선비 얼굴을 그렇게 넣고 싶다면,
신해통공을 한 채제공은 어떤가?
죄다 상상도인 퇴계 율곡 신사임당과는 달리 채제공은 당시 남긴 초상화도 있다.
한국자본주의의 아버지까지는 아니라도 증조할아버지 정도는 되지 않을까?
우리나라 지페에 얼굴을 실으려면 문묘 배향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인지 뭔지는 모르겠다만,
정말 뜬금없다는 생각이다.
지폐에 얼굴이 실린 문중이 무서워서 바꾸자는 소리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제 우리나라도 지폐 도안을 좀 바꿀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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