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훈의 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다른 삶에 대하여

코스모스와 오리진, 교양서는 어찌 써야 할까?

초야잠필 2024. 11. 11. 04:46
반응형

 

필자가 대학생이던 무렵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과학서적이 있었으니 

하나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그리고 또 하나는 리차드 리키의 "오리진"이다. 

이 두 권의 책은 필자가 보기엔 

자레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와 함께 

전공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학자들이 써낸 교양서로 

가장 성공적이었던 저작으로 생각한다. 

칼 세이건, 리차드 리키, 자레드 다이아몬드는 모두 자기 분야에서 상당한 연구 성과를 축적한 사람들로 

학자로서도 부끄러움이 없는 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이라 하겠다. 

이런 "교양서"들은 어떻게 써야 할까. 

필자는 요즘 이런 부분에 고민이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