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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이 오가 포착한 경주 흥륜사 경내 영묘사지 가을 발굴현장
taeshik.kim
2024. 10. 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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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 경주 땅 흥륜사 경내 추청 영묘사 터 중 금당터 발굴이 있었거니와
그 소식은 비교적 상세히 전했으니
경주 지역을 기반으로 삼지만 행동 구역은 전국구인 문화재 전문 사진작가 오세윤 형(포토 바이 오)이 저 발굴현장을 찾아서 드론 촬영을 감행했으니
사진은 그에서 포착한 흥륜사 일대 풍광 중 한 장면이다.
홀라당 표피를 걷어낸 지점이 금당터라 해서 조사단인 서라벌문화유산연구원이 발표한 데라
한 눈에 봐도 적지 않은 규모를 자랑하는 건물터 초석렬이 감지된다.
오른쪽으로 달리는 도로가 보이는데 저 도로 주변 지점 배수관 공사인가를 하는 과정에서 작년 고려시대 불교공양구가 잔뜩 쏟아지는 바람에 이번 본격 발굴이 있게 되었다.
부디 이번 발굴이 저와 같은 화상 영상 자료로도 풍부히, 그리고 아주 잘 남아 후세를 위한 증언자가 되기를 바라노라.
작년 발굴까지 포함해 이번 발굴과 관련한 모든 소식은 아래에 하나로 묶었으니 혹 관심 있는 독자는 이를 참조하기 바라노라.
하나로 묶은 경주 흥륜사 영묘사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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