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THESIS

사육 말은 약 4,000년 전 이베리아 반도에 도착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8. 24. 11:52
반응형

유전체 연구로 2만6천 년 말 역사 재구성

연구 대상 샘플과 관련된 지리적 위치와 유전적 그룹 라벨. https://doi.org/10.1038/s41467-025-62266-z

 
이와 같은 연구가 2025년 8월 2일 nature communications 잡지에 탑재된 바, 우선 그 요약을 소개한다.  


[요약] 
말은 중기 플라이스토세부터 이베리아(현재의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서식하며 이 지역 복잡한 역사를 형성했다.

이베리아는 잠재적인 말 가축화 중심지로 제안되었으며, 세계적인 혈통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베리아와 더 넓은 지중해 지역에서 채취한 87개체 고대 말 표본(중앙값 범위 = 0.97X)으로부터 유전체 전체 염기서열 데이터를 생성하여 지난 약 2만6천 년 동안의 유전적 역사를 재구성한다.
 

유럽의 주요 유전적 말 혈통을 대표하는 7개 개체군에 대한 개체군 그래프 모델링. https://doi.org/10.1038/s41467-025-62266-z


본 연구에서는 분기된 IBE 혈통 야생마가 후기 플라이스토세부터 이베리아에 서식했으며, 폰토스-카스피안 대초원Pontic-Caspian steppes 토종인 가축화한 DOM2 말은 기원전 1850년 무렵에 이미 이베리아에 도착했다고 보고한다.

혼합 연대 측정 결과, 적어도 기원전 350년까지 야생 재방류breeding practices가 계속되었고, IBE는 그 직후에 사라진 번식 관행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유전적 친화도 패턴은 철기 시대와 고대에 이베리아 혈통이 유럽과 북아프리카 전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음을 강조하며, 

그 영향은 그 이후에도 계속되었으며, 특히 아메리카 식민지화 기간에 두드러졌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25-62266-z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