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S & MISCELLANIES

[독설고고학] 토기와 분류학, 과학을 팽개친 자리에 자란 독버섯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6. 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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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동리 고분군 삼국시대 사람뼈


한국고고학 현장에서 근거없이, 낭설처럼 통용하는 말이 

우리 토양은 강산성이라 남아있는 사람뼈 같은 유기물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고고과학이 안된다.

망발이다. 
 

늑도 동물뼈


사막지대보다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없는 것도 아니어서 찾아보면 쌔고쌨다. 

안했을 뿐이다. 

뭐 한다고 안 했는가?

토기에 정신 팔려 그 짓거리하느라 그리 됐을 뿐이다. 

과학하면 지들이 할 일이 없어지니 안 했을 뿐이다. 

과학을 팽개친 자리엔 유형학 분류학이라는 독버섯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그 독버섯은 하도 번져 이제는 염산 황산을 뿌려도 죽이지를 못한다.

가지에 가지를 쳐서 이젠 둥치도 찾을 수 없다.
 

월성에서 쏟아진 각종 유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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