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S & MISCELLANIES

시종 대 국민 협박으로 일관하는 국가유산청, 소위 지질유산의 경우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6. 22. 09:20
반응형

 
이 지질 관련 유산에 대한 저런 처벌 조항이 발동된지는 얼마되지 않는다.

그래 취지는 그럴 듯해서 어느 정도 이해는 하고 어느 정도 동의는 하겠다.

한데 저 말투 왜 이리 기분 나쁘지?
 
화석·암석 같은 지질유산은 국가에서 보호하는 매장유산!

개인이 발굴하거나 무단 거래, 대여하는 것은 등은 불법입니다. 

지질유산은 발견 즉시 신고해야하며, 신고한 지질유산은 절차를 거처 국가귀속 또는 학술자료가 됩니다.

기관 및 단체, 개인 등이 소장한 지질유산 표본 정보는 국가유산 공간정보에서 누구나 볼 수 있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사라질 수 있는 우리 지질유산을 함께 지켜주세요.

#국가유산공간정보서비스

https://gis-heritage.go.kr/gisExaminSample.do
- 지질유산 관련 문의 📞 042-610-7662
 

꼭 일제시대 강제 공출 명령 같지 않음?

같은 말이라도 곱게 하고, 

또 같은 말이라고 윽박 협박이 아니라 부탁해야는 거 아닌가?

국가가 무슨 권력으로 저따위 강제권력을 독재권력을 지맘대로 휘두른단 말인가?

공공재라서?

웃기는 소리!

내 땅에 있는 돌은 내 재산이다. 

저 법률조항은 그런 내 사유재산을 국가의 이름으로 강탈 공출하는 행위다. 

그러면 어찌해야 하는가?

국민을 향해 국가는 읍소해야 한다. 

제발 주십시오! 라고 읍조려야 한다. 

한데 저 딴 말투 뭐야?

그래서 나 콩밥 먹이겠다는 거야 뭐야? 

이러고도 국민과 함께 하는 국가유산?

까고 있네 

어떤 gaesikki가 저딴 협박 문구 만들었어?

누구야?

어떤 놈이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