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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에서 약 3,000년 된 인골 발굴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7. 2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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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문화부는 고고학자들이 약 3,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인골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엘살바도르 문화부

 
엘살바도르 안티구오 쿠스카틀란Antiguo Cuscatlan 한 유적에서 기원전 850년경으로 추정되는 선사 시대 매장지가 발굴되었다.

엘살바도르 문화부는 화요일, 약 3,000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골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 유골은 지난 7월 2일 산살바도르San Salvador 교외 안티구오 쿠스카틀란 매장지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문화부에 따르면 기원전 850년경으로 추정한다.
 

엘살바도르 고고학자들이 약 3,0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인골 유해를 걷어올리고 있다. 엘살바도르 문화부


매장 구덩이에서는 바다거북 모양 작은 우술루탄 양식 도기Usulutan-style ceramic vessel와 여러 시대에 걸쳐 퇴적된 화산재 아래에 보존된 카사바 가지cassava branches 조각도 함께 발견되었다.

유해는 엎드린 자세로 발견되었으며,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을 통해 연대를 측정할 예정이다. 

또한, 성별 확인을 위해 DNA 분석도 실시될 것이다.

문화부는 이번 발굴지가 1970년대 엘살바도르 서부 찰추아파Chalchuapa 유적에서 발굴된 33구 유해와 유사한 매장지를 포함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엘살바도르 안티구오 쿠스카틀란Antiguo Cuscatlan


이번 발굴은 메소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인신공희 증거로 여겨지며, 26구 완전한 골격, 4구 부분 골격, 그리고 3개체 두개골이 포함된다.

많은 유해가 손발이 묶인 채 엎드린 자세로 발견되었으며, 일부는 절단이나 참수 흔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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