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S & MISCELLANIES
부관참시는 이젠 그만, 고급져야 할 광복 80년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4. 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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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잔재 청산의 죄악
1. 쇠말뚝 소동
2. 벗나무/금송 뿌리뽑기
3. 남대문 동대문 명칭 없애기
4. 천황봉 말살하기
5. 義旺에서 義王으로
6. 仁旺山 블루스
(2013. 4. 1)
7. 송진 강탈 신화 (추가)
저 난동들이 식민유산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리 떠들어도
때만 되면 오뚝이처럼 부활해서 준동하곤 한다.
저에서 자유로워졌는가?
올해 광복 80주년이라 해서 또 다시 저 혹은 저 비스무리한 유령들이 다시 소환되어 춤을 추게 될지도 모르겠다.
좀 고급진 그런 광복 몇 주년이었으면 싶다.
한풀이 하듯이 응어리 풀듯이 없는 유령 있다고 끄집어 내어 부관참시할 것이 아니라
오늘을 반추하며 내일을 내다 보는 그런 자리들 말이다.
언제까지 없던 태극기 내어 꺼내들고 만세삼창을 해야 하겠는가?
광복절에 태극기 없었다는 말조차도 믿지 않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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