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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크로스노 공예박물관 지하서 세계대전 전쟁 물자 발견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3. 2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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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크로스노 박물관 지하에서 발견된 세계대전 전쟁 물자들. 크로스노 공예 박물관

 
폴란드 남동부 카르파티아Subcarpathian Voivodeship 주 크로스노Krosno에 위치한 공예 박물관Museum of Crafts에서 보수 공사 중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군사 물자가 묻혀 있는 창고가 발견되었다.

이 창고는 박물관 지하 복원 공사 중에 발견되었다.

박물관 측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예비 조사 결과, 창고에는 폐기된 무기 부품, 군사 장비 파편, 방독면 조각, 다양한 종류의 탄약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박물관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물품이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것으로, 20세기 초중반 이 지역 격동적인 역사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당시 크로스노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Austro-Hungarian state의 갈리시아Galicia 영토에 속해 있었으며, 폴란드 남동부 지역 지배권을 놓고 러시아군과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이 치열하게 다투던 최전선에 위치해 있었다.
 

폴란드 크로스노 박물관 지하 조사 모습. 크로스노 공예 박물관

 
1939년, 나치-소련 불가침 조약Nazi-Soviet Union pact에 따라 독일군이 침공하면서 이 도시는 점령당했다.

도시는 심각한 파괴를 겪었고, 게슈타포의 잔혹한 점령 정책과 유대인 공동체 파괴를 경험했다.

지역 경찰과 지방 문화재 관리국은 유물의 적절한 처리를 위해 발굴품 관리를 맡았다.

탄약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특별한 안전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물의 상태와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점검한 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유물은 세심한 검사를 거치며, 안전한 반출, 보존 및 장기 보관을 위한 절차가 마련될 것이다.

박물관 측은 유물 공개 여부를 아직 확정하지 않았지만, 이번 발견은 이 지역 전시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간주된다.

출처: 크로스노 공예 박물관

Sources : Museum of Crafts in Kros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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