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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 신라] 금관이 실용성을 갖추려면 모름지기 옴팡해야 한다! 에센 왕관Essen Crown의 경우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8. 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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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속에서나 출토하는 금관이 신라 왕 혹은 그에 준하는 신라 왕국 최고 실력자들이 생전에 대가리에 쓰고 다녔다는 뻘짓 행진을 일부 국립박물관 기반, 혹은 경주 기반 얼빠진 역사고고학도가 계속 하거니와 

눈이 삐어도 단단히 삐어, 어찌 저리 대강대강 대충대충 허술하게 양철판으로 땜질해서 만든 것을 생전에 쓰고 다니며 권위를 자랑했다 하는지, 그 심리를 도대체 알 수가 없거니와 

저런 금관을 생전에 쓰려면 무엇보다 그 구조가 조밀하고, 튼실하며, 콤팩트해야 한다.

우리한테 주어진 신라 금관은 저에서는 몇 억 광년 거리가 있어 허약 허술하기 짝이 없다! 

겉보기엔 그럴 듯하게 보이지만 그건 순전히 그것을 전시하는 박물관 농간에 의한 것이니, 화려한 조명 아래 억지로 끄나풀로 얽어매고 말목 박아 장치해서 계우 세워놨을 뿐, 실제는 볼품없기 짝이 없다.

순도 99%에 달하는 순금을 판대기로 썼다 해서, 그리고 그에다가 곡옥이라 해서 준보석을 달았다 해서 그것을 생전에 쓰고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나는 생전에 저런 관을 쓰려면 무엇보다 조밀하고 튼실하며 콤팩트해야 한다고 했다.
 

 
에센 왕관Essen Crown (독일어로는 Essener Krone)이라 알려진 오토 왕조 시대 금관Ottonian golden crown이라 에센 대성당 소장품이다.

한때는 그 창업주에 비견하는 오토 대제가 즉위식에 썼다고 했지만 지금은 대략 그보다 후대인 11세기 무렵에 만들었다고 보는 설이 유력하다.
 

 
금은 그 자체로 메가리가 없는 금속이라, 그런 것을 대가리에 뒤집어 쓰려면 콤팩트해야 한다고 했거니와,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저와 같이 짤달막해야 한다.

그에 견주어 신라 금관들은 하나 같이 키가 너무 멀대 같이 크다. 

저리 만들어야 쓰고 다녀도 안정하며, 폼이 나지, 저딴 식으로 길쭉이로 만들어서 뭣에 쓴단 말인가? 

더구나 생전에 쓴 금관이라는 주장을 명색이 저런 일로 밥 먹고 산다는 자들이 일삼는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하겠다. 

제정신 박힌 놈이라면 어찌 그리 생각하며 주장할 수가 있단 말인가? 

실용으로 쓴 금관은 하나같이 다 저리 짤닥막하고 옴팡한 이유는 안전성 때문이다. 
 
'찬란'이 아니라 '조악粗惡'으로 치환해야 하는 신라 금관, 왜인가?
https://historylibrary.net/entry/crown-3

'찬란'이 아니라 '조악粗惡'으로 치환해야 하는 신라 금관, 왜인가?

신라 금관에서 시급히 걷어내야 할 것은 화려한 박물관 조명빨이다. 금관이 있어야 할 곳, 나아가 있어야 빛이 나는 데는 조명빨 화려한 박물관이 아니라 저 깊디깊은 칠흑 같은 지하 세계 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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