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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세이셸Seychelles에서 자이언트 거북 숫자가 사람 수 넘어서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10. 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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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앤드류 메링턴Andrew Merrington, 엑서터 대학교University of Exeter

인도양 세이셸Seychelles 섬 자이언트 거북님들. 떼거리다. 사진 제공: 데니스 한센

 
세계 최대 규모 야생 자이언트 거북giant tortoise 개체군에 대한 획기적인 조사 결과, 한때 멸종 위기에 처한 이 종이 세이셸에서 번성하고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이셸 제도 재단Seychelles Islands Foundation (SIF)과 엑서터 대학교가 주도한 조사에 따르면, 알다브라 환초Aldabra Atoll에 서식하는 알다브라 자이언트 거북Aldabra giant tortoise (Aldabrachelys gigantea) 개체 수는 약 18만 마리로, 이 종에서 기록된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새로운 수치는 SIF 연구진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수집한 거북 개체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는 알다브라 환초 전체에 걸친 거북 개체수를 엄밀하게 추정한 최초 사례이며, 1990년대 후반에 널리 인용한 10만 마리라는 수치 이후 처음으로 업데이트한 수치다.
연구 결과는 Ecology and Evolution에 게재되었다. 

알다브라 환초는 전 세계에서 야생 자이언트 거북을 볼 수 있는 단 두 곳 중 하나이며, 갈라파고스 제도에도 훨씬 적은 개체군이 서식한다. 

수십 년간 보호 노력이 회복 기반
세이셸 국제 재단(SIF) CEO인 프라우케 플라이셔-도글리Frauke Fleischer-Dogley 박사는 "이번 연구 모니터링 데이터는 알다브라 환초에 거주하며 일하는 SIF 직원들이 매년 수집한 것이. 18만 마리가 넘는 자이언트 거북이 우리 환초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은 장기적인 보존 노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다. 이는 세이셸, 전 세계, 그리고 알다브라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사람한테 기쁜 소식"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해당 기간 동안 개체 수가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며, 성체 및 아성체 거북이 약 18만 3천 마리로 추정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수치는 세이셸 인구를 초과해 19세기 남획으로 알다브라 거북 개체 수가 1,000마리 미만으로 줄어든 최악의 시기와는 완전히 대조적이다.

1981년 알다브라가 엄격한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고 198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보호 조치 덕분에 개체 수가 회복된 것은 인도양에서 가장 성공적인 보존 사례 중 하나이며, 이번 연구는 이러한 성과를 재확인한다. 
 

셰이셸 위치


숨어 있는 거북 개체 수 파악

"알다브라 자이언트 거북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랫동안 진행한 프로그램 중 하나이지만, 환초의 빽빽한 초목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거북 개체 수를 세는 일이 매우 어렵다"고 이번 연구 공동 저자인 낸시 번버리Nancy Bunbury 박사는 말했다.

"우리가 관찰한 것뿐만 아니라 관찰하지 못한 부분까지 모델링함으로써, 세이셸을 대표하는 이 종에 대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준선을 구축했으며, 향후 수십 년 동안 개체 수를 추적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벤치마크를 마련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번에 발표된 수힌 1999년 이후 개체 수가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이전 조사에서는 빽빽한 덤불이나 그늘에 숨어 조사자가 발견하지 못한 거북이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베이지안 계층적 거리 샘플링이라는 정교한 통계 기법을 사용해 누락된 개체와 알다브라 지역 서식지 전반에 걸친 가시성 차이를 보정했다.

이전 방법으로는 거북이를 놓쳤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 연구는 이전 수치가 실제보다 과소평가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개체 수는 실제로 증가했으며 현재 건강하고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알다브라의 초원, 즉 "거북이 서식지"에서 거북이 밀도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탁 트인 개방된 표면과 개방된 혼합 덤불 지대 순으로 나타났다.

빽빽한 덤불, 맹그로브, 펨피스 서식지에서는 거북이를 발견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모델링을 통해 가시성이 낮은 지역의 거북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기후 변화와 외래 포식자의 위협은 여전

긍정적인 소식이지만 연구 저자들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한다.

알다브라 기후는 변화하며, 더 길고 빈번한 가뭄으로 거북이가 이용할 그늘과 먹이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해수면 상승은 환초 저지대를 위협한다. 

외래 포유류 역시 여전히 주요 위협 요소다.
 
2012년 성공적으로 박멸되기 전까지 환초 식생을 황폐화한 들염소는 사라졌지만, 들고양이와 검은쥐는 여전히 거북이 알과 새끼를 잡아먹는다.

연구 저자들은 이러한 외래 포유류 박멸 계획이 거북이 개체 수 증가를 가로막는 마지막 장벽을 제거하고 미래 기후 변화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번 결과는 거북이들에게 아주 좋은 소식이며, 현장에서 이루어진 훌륭한 연구의 결실"이라고 장기 모니터링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체수를 추정하는 데 사용된 통계 모델링 프레임워크 개발을 지원한 영국 콘월 엑서터 대학교 박사후 연구원 데이브 허드슨Dave Hudson 박사는 말했다. 

"하지만 이 수치는 기준점일 뿐, 최종 결과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연구를 통해 보존 관리자들이 앞으로의 변화를 추적하고 기후 변화, 가뭄, 외래종 침입 등으로 거북이들이 직면하는 위협에 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근거를 제공했기를 바랍니다." 


Publication details
Lara B. Hillyard et al, Inferring the Abundance of an Island Megaherbivore From Semi‐Structured Distance Sampling, Ecology and Evolution (2026). DOI: 10.1002/ece3.74282

Journal information: Ecology and 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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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제도의 성공적인 사례로 침소봉대하겠구만?
 
성공했다 해서 프로젝트 중단하면? 돈이 끊기잖아? 그래서 언제나 이런 사업 뒤에는 저런 말을 덧붙인다!
 
결코 안심하고 이에서 중단하면 엿된다! 

우리한테 돈 계속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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