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성 흔주忻州 원평原平 남두촌南头村 금나라 시대 벽화무덤

남두촌南头村은 산서성山西省 흔주시忻州市 평원시原平市 중양향中阳乡 경내 후타하滹沱河[滹는 음이 여러 개라 이 경우는 호로 읽는 쪽이 좋다고 본다] 동쪽 기슭 오봉산五峰山 기슭에 위치한다.
이곳에서는 같은 시기에 만든 것으로 보이는 네 개 벽돌묘[砖室墓]가 발굴되었는데, 모두 같은 방향으로 묘도墓道가 나 있는 무덤이다.
모든 무덤은 2차 매장이며, 1차 무덤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송-금宋金 전쟁 중에 사망했으나 매장되지 못하고 금나라 말기에 이장된 유골들을 묻었음을 시사한다.
M1 무덤에서는 벽화가 발견되었는데, 내용과 기법 모두 지역적 특색을 잘 보여준다.
무덤 배치로 보아 한 가족 3대가 함께 매장된 이른바 생선 꾸러미 매장[관어장贯鱼葬]으로 추정된다.
M4 무덤은 묘도가 극히 짧아 이런 형식은 금나라 무덤에서는 처음으로 보고된 사례다.
남두촌 금나라 시대 무덤은 주거지[村居], 사당, 묘지墓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고대 중국 마을 시스템의 완벽한 재현을 보여준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남송 시대 양기중杨沂中(존중存中)의 무덤이 묘지 남쪽에서 발굴되었으므로, 이 지역은 금나라와 원나라 시대 양씨杨氏 가문 가족 묘지였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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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2023년 공개된 소식이라, 하도 저 벽화가 좋아 보여서 전재한다.
저 발굴 상세한 소식이 아래서 발견된다.
https://baijiahao.baidu.com/s?id=1758665439930514324&wfr=spider&for=pc
忻州南头村,耕地耕出金代壁画,飞鸟牡丹花团锦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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