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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년 전 신석기시대 높이 10미터 화강암 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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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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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브르타뉴 Brittany 북부에 있는 샹 돌랑 선돌 Champ Dolent menhir 은 신석기 시대가 시작될 때부터 그 자리에 서 있었다.
무게는 약 120톤으로 4km 떨어진 화강암 채석장에서 파냈다.
높이 9.30m이며 최대 둘레는 8.70m(c. 26피트)다.
브르타뉴에서 가장 큰 입석 선돌이라고.
정확한 연대는 아니지만 최근의 학자들은 브르타뉴의 선돌들이 기원전 5000-4000년경에 세워졌다고 제안한다.
순간 광개토왕비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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