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가 즐거워 죽는 단원 풍속도 속 이른바 민초들

소위 단원 풍속도가 오직 단 한 명의 독자, 곧 왕을 위한 어용성 짙는 실상 왜곡 그림이라는 주장을 믿지 않을 독자가 있으리라 본다.
하나씩 산통 깨 본다.
앞 경작도...봐봐. 농민 혹은 머슴이 아주 즐겁게 일하잖아? 저게 맞어?
조선 시대 지주들 일기 봐바. 이 자식들 농땡이에 골머리를 앓는다.
한데 얼굴 표정 봐바. 즐겁잖아?

이건 뭐라 설명했더라? 폼새 보면 유생들이 선생 모시고 뭔가 토론하는 듯한데 표정 봐바! 다 즐겁잖아?
저때라고 선생 숭 안 보고 농땡이 안 쳤을 거 같아?
한데 모두가 즐겁잖아?

이건 아마 보부상 부부 같은데 얼나지고 전국 행상 보따리 장사 오파상이다. 얼나 표정이 잘 드러나지 않으나 얼나도 즐겁잖아?

이것도 보따리 장수가 아마 길을 가다 유생과 마주치는 장면 같은데, 저 보따리 장수 표정 봐바! 이런 태평성대 없자나?

나무꾼들이 피로를 식힐 겸 윳놀이를 하는데 한 사람은 곰방대 물었는데 표정들이? 이런 태평성대 없어! 임금님 만세!

씨름 한 판 뜨고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 그리고 엿장수...표정들 너무 좋아.
민생고民生苦? 그딴 게 어딨어?







딱 보면 안 보여?
저 그림 누가 소화하겠어?
민초들이? 양반들이? 택도 없는 소리다.
저 그림은 독자가 오직 한 명이다.
구중심처 임금 딱 한 명이다.
이제 단원 풍속도는 새롭게 이야기해야 한다.
그 독법讀法은 갈아엎어야 한다.
오직 단 한 명의 독자를 위해 실상을 왜곡한 어용화가 김홍도, 타작도의 경우
https://historylibrary.net/entry/hongdo
오직 단 한 명의 독자를 위해 실상을 왜곡한 어용화가 김홍도, 타작도의 경우
이걸 아마 타작도? 뭐 이런 이름을 붙이지 않았을까 싶은데, 물론 그 원저자 김홍도는 아무런 설명도 붙이지 않았다.왜?모본母本이기 때문이다. 저런 풍속도가 남은 이유는 최종본은 화려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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