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S & MISCELLANIES

[독설고고학] 그리 많이 파제끼고도 세계시장 통용하는 상품 하나 없는 한국고고학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1. 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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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알기 쉽게 세계고고학 장사라 하자.

내가 본격으로 이 장사에 뛰어든지 대략 1년. 그 상품이 생산되고 유통하는 시장을 찾아 세계를 누빈 지 1년이라는 뜻이다.

돌아보니 그 시장 구조를 보면 구대륙과 신대륙, 그리고 중국이 삼분하는 모양새라, 그리스 로마 문명 기반이요 그것 아니라 해도 유럽 고고학 시장은 전통하는 강점을 무기로 유럽 시장 전체를 먹어 버렸고, 이것으로써 온갖 장사 다 해 먹는다. 

그네들 손길은  아프리카도 가만 두지를 않는데, 이 아프리카 고고학은 유럽과 미국 고고학이 양분한다. 

신대륙 아메리카는 미국 독무대다.

미국이 끼지 않으면 될 일도 안 되고, 그들이 끼면 안 되는 일도 된다. 

세계고고학 시장 흐름을 보면 마야 문명, 잉카 문명처럼 완성된 기성제품 말고도, 인류학 쪽 흐름 역시 아메리카 대륙발 상품이 쏟아져 나온다. 

저에서 쳐진 중국고고학은 자체 시장이 워낙 큰 데다, 근자에는 고고과학까지 탑재해 네이처 사이언스 제 집 마당 드나들듯 한지 오래라, 다 씹어드신다. 

하루가 멀다 하고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중국발 논문이 쏟아지며, 개중에는 가히 폭발성 있는 것도 자주 눈에 띈다.

이제 더는 중국고고학은 중국 국내 고고학이 아니라 세계를 향해 끊임없이 상품을 발신한다. 

저 세계 시장 주름 잡는 또 하나의 거대한 시장이 동남아랑 폴리네시아, 그리고 호주 대륙이다.

이쪽 선사시대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지만, 그것이 생산하는 콘텐츠는 무궁무진해서 커버하지 않는 데가 없다.

이쪽은 호주 고고학 독무대다. 

요새 각광받는 데니소바인은 호주 고고학의 위대한 성과다.

그 화룡점정을 요새는 중국고고학이 찍으려는 움직임이 노골화하지만, 호주 고고학 저력은 엄청나서 무엇보다 그 무대가 지구 반쪽을 커버한다는 데 있다 하겠다. 

그 자체 콘텐츠라는 측면에서 중국 못지 아니할 대륙이 인도 아대륙이라

문제는 인도고고학은 그 연원을 거슬러올라가면 거의가 영국 고고학이라, 옥스퍼드 고고학 지류인 셈이고, 그네들 콘텐츠는 거의 다 영문으로 생산되지만, 의외로 인도고고학이 쪽을 쓰지 못한다. 

이 점 수상하기 짝이 없다. 

문제는 한국과 일본고고학이다.

이쪽은 거의 망쪼 수준이다. 

어디 하나 세계에서 내놓는 상품이 없다.

일본 고고학은 그나마 조금 나은 편인 이유가 조몽 문화가 의외로 국제성이 있어 이걸로 겨우 하나 팔아먹는다.

하지만 이것도 옛날 일이라, 요새 그럴 듯한 상품 하나 못 만들어내고 있다. 

한국고고학 일본고고학 문제는 발굴조사 만큼은 중국이 따라 붙고 추월해서 그렇지 얼마전까지만 해도 압도적인 세계 1,2위 국가였다는 사실이다. 

이는 무엇을 말함인가?

고고학 발굴을 졸라 해제꼈는데, 발굴만 했다는 뜻이다.

그렇게 졸라리 파제끼기고도 세계 시장 유통하는 상품 하나 생산하지 못했다는 이 처참함을 도대체 무엇으로 설명한단 말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쏟아지는 국제무대 고고학 상품, 한국발이 없다. 

케이컬처가 세계를 정복하고 지배하는 이 지구촌에서 한국고고학은 어디 명함 하나 내미는 데가 없다.

아 물론 있다. 거의 유일하게 팔아먹어 성공한 데가 조선시대 미라다. 이것 하나 성공했다. 

한데 더 처참한 것은 이 미라 성공 주역은 결코 정통 고고학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 하나를 침소봉대할 우려는 있지만, 이에서 분명한 점이 있다. 

기존 정통고고학, 이른바 문과대 고고학은 설 땅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는 결국 물갈이만 답이라는 뜻이다. 

문과대 고고학은 유튜브나 출연해 약장사나 하고 그걸로 용돈 벌이나 할 때다.

물론 것도 더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왜?

수준이 바닥 났기 때문이다. 

그네들 떠드는 소리를 들으면 그 무식성이 하늘을 찌른다. 

 
[독설고고학] 유물 세척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
https://historylibrary.net/entry/dokseol-3

[독설고고학] 유물 세척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

국가유산청 산하 어느 연구소가 근자 지네들 발굴현장 한 장면이라 해서 공개한 홍보 동영상을 보다가 내가 기가 찼다. 무덤인지 집터인지 확실히 기억하지는 못하겠는데, 그 바닥에서 드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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