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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상이었을 어느 이집트 여인의 골반 골절, 그 미라가 출토한 의학 파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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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 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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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집트 쿠베트 알하와Qubbet al‑Hawa에서 고고학자들은 붕대로 감긴 다리 사이에 도기 그릇이 낀 여성 미라를 발견했다.
그릇 안에는 불에 탄 유기물 찌꺼기가 들어 있었다.
또한 그녀는 심각한 골반 골절을 겪었다.
연구팀은 이것이 고대 의학 파피루스에 기록된 치료법, 즉 4,000년도 더 전에 신체에 직접 적용한 부인과 질환 통증 완화를 위한 훈증 요법의 첫 번째 물리적 증거임을 깨달았다.
사트게니Sattgeni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기원전 1878년에서 1797년 무렵 이집트 제12왕조 시대에 살았다.
그녀는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진 인물이었으며, 그 시신은 아마포로 감싼 채 두 개 석관에 안치되었다. [이중 관이라는 뜻인가?]
낙상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골반 골절은 특히 임신이나 월경 중에 만성적인 통증을 유발했을 것이다.
저에서 발견된 카훈 파피루스Kahun Papyrus와 같은 고대 이집트 의학 문헌에는 "자궁을 진정시키기 위해" 가열된 기름과 약초를 사용하여 질 부위에 연기를 쐬는 방법을 기록한다.[훈증요법인가?]
이는 그러한 치료법이 실제로 사용되었다는 최초의 고고학적 증거다.
연구진은 골절이 제대로 아물었다는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따라서 그녀는 부상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릇과 탄 잔해는 의사들이 그녀를 돕고자 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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